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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메타버스 출사표···LGU+ '메타슬랩' 곧 나온다
LG유플러스가 온라인에 구현한 '가상 오피스'로, 기업용 메타버스 시장에 출사표를 낸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자연스러워진 비대면 업무 환경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플랫폼을 판매, 수익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U+는 최근 가상 오피스 '메타슬랩'(Meta Slap) 개발을 마치고, 서비스 상용화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달 말에는 특허청에 상표 출원을 마쳤고, 공식 홈페이지도 가오픈했다. 오는 7일부터 한 달간 이곳에서 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