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그룹, '가스텍'서 미래 첨단기술 공개···정기선 사장도 직접 참가
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적 가스행사인 '가스텍(Gastech)'에서 미래 친환경기술과 최첨단 디지털기술을 잇달아 선보였다. 현대중공업그룹은 5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가스텍 2022'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50주년을 맞게 된 가스텍은 LNG와 수소, 저탄소 등 가스분야 세계최대 전시회다. 이번에는 전 세계 60개국 750개 기업, 3만8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정기선 HD현대 사장 등 최고경영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