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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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을까···오늘 최저임금위 첫 회의

일반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을까···오늘 최저임금위 첫 회의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각 9명으로 이뤄진 최저임금위원회는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1차 전원회의를 연다. 지난 14일 3년 임기를 시작한 13대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우선 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을 선출한 후 고용노동부의 최저임금 심의 요청을 접수한다. 이후 여러 차례 전원회의를 거쳐 최저임금액 결정 단위와 업

롯데케미칼 이훈기 대표, '타운홀 미팅'··· 위기 극복 위한 성장 DNA강조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이훈기 대표, '타운홀 미팅'··· 위기 극복 위한 성장 DNA강조

롯데케미칼 이훈기 대표이사가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며 석유화학산업 환경 변화를 공유하고 위기 극복 위한 성장 DNA를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이훈기 대표는 지난 20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본사에서 약 2시간 동안 임원 및 팀장들을 대상으로 중국 석유화학 자급률 제고, 미국 및 유럽 등 선진 시장의 규제 강화 등 현재의 시장 변화를 설명하고 미래 모습에 대한 전망을 공유했다. 대표이사 취임 후 국내와 해외 현장 경영을

삼성바이오, '아일리아 시밀러' 美 최초 허가···'대체처방'도 가능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아일리아 시밀러' 美 최초 허가···'대체처방'도 가능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황반변성 치료제 '오퓨비즈(국내 제품명 아필리부)'가 미국 허가를 받았다. 21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리제네논이 개발한 '아일리아'의 최초 바이오시밀러이자 상호교환 가능(인터체인저블)한 바이오시밀러 2개를 동시 허가했다. 이번에 허가 받은 약물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오퓨비즈'와 인도 바이오콘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예사필리'다. FDA 승인 공문

SK케미칼, 생성형 AI활용 국내 최초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에너지·화학

SK케미칼, 생성형 AI활용 국내 최초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SK케미칼은은 그린소재를 생산하는 울산공장에 인공지능(AI) 기반 위험성 안전 평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생산 현장에서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활용해 SHE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성형 AI는 대규모 데이터와 패턴을 학습하고 기존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SK케미칼은 수십년 간 울산공장을 운영하며 쌓아온 안전관리 문

수술 어려운 간암, 표적치료제 '효과' 확인

제약·바이오

수술 어려운 간암, 표적치료제 '효과' 확인

현재 수술이 불가능한 간암 치료는 면역항암제가 1차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하지만 면역항암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암이 악화된 환자들은 표준 치료법이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간암 표적치료제를 사용했을 때 평균 생존 기간이 14개월이 넘었다는 전향적 연구 결과가 발표돼 이목이 쏠린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유창훈 교수팀은 면역항암제 치료에도 효과가 없었던 47명의 간세포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중표적치료제인 카보잔티닙을 사용한 결

삼성, 글로벌 TV 시장 19년 연속 1위···LG OLED는 12년 연속(종합)

전기·전자

삼성, 글로벌 TV 시장 19년 연속 1위···LG OLED는 12년 연속(종합)

1분기 글로벌 TV 출하량이 지난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시장 점유율 1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AI(인공지능) 스크린 시대를 개막한 삼성전자는 19년 연속 1위를, LG전자는 폼팩터(기기형태) 혁신을 통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에서 경쟁력을 자신했다. "AI TV 제대로 적중" 삼성전자, 19년 연속 '1위' 시동 21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점유

6월 기업경기전망 부진에도 반도체·수출은 '긍정 전환'

일반

6월 기업경기전망 부진에도 반도체·수출은 '긍정 전환'

경기 침체 장기화로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이지만, 국내 주요 산업인 반도체 경기 전망은 호전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올해 6월 BSI 전망치가 95.5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BSI는 기준치인 100보다 낮으면 경기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뜻으로, 2022년 4월 이후 27개월 연속 100 이하로 조사됐다.

셀트리온 세계 IBD의 날 맞아 캠페인 전개···'램시마SC' 니즈 확인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세계 IBD의 날 맞아 캠페인 전개···'램시마SC' 니즈 확인

셀트리온은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이하 '월드 IBD 데이')을 맞아 IBD 환자들의 어려움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며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 처방 확대에 돌입했다. 셀트리온은 'Where's CC(Crohn's & Colitis)?' 제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IBD 질환 알리기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해 IBD 환자가 겪을 수 있는 사례들을 재연해 소개했는데, 치료 접근성 측면

현대차·기아, 연세대 손잡고 전기차 '영구자석' 공동 연구

자동차

현대차·기아, 연세대 손잡고 전기차 '영구자석' 공동 연구

현대차·기아가 전동화 부품 소재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우수 대학들과 공동 연구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영구 자석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연세대학교에 '현대차그룹 자성재료 공동연구실'을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동연구실은 전동화 시대의 핵심 원료인 희토류 소재를 대체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동화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전기차 모터의 핵심 부품에 사용되는 네오디뮴 영

'AI 서울 정상회의' 개막···오픈AI·구글·MS·네이버 등 빅테크 기업 참여

IT일반

'AI 서울 정상회의' 개막···오픈AI·구글·MS·네이버 등 빅테크 기업 참여

글로벌 인공지능(AI) 거버넌스 구축을 논의하기 위한 AI 정상회의가 21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와 영국 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AI 서울 정상회의는 오늘과 내일 서울 더 플라자 서울호텔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다. AI 서울 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처음 개최된 'AI 안전성 정상회의'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회의다.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전세게적인 대화와 협력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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