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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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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LS에코에너지로 사명 변경···"제2의 성장"

산업일반

LS전선아시아, LS에코에너지로 사명 변경···"제2의 성장"

LS전선아시아가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 27일 LS전선은 자회사 LS전선아시아가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자회사 PTSC와 해저사업 협력을

LS전선, 싱가포르서 1130억원 규모 초고압 케이블 수주

전기·전자

LS전선, 싱가포르서 1130억원 규모 초고압 케이블 수주

LS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약 1130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LS전선은 올해 싱가포르에서 누적으로 약 3500억원을 수주, 아시아 최대 규모 초고압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수성했다. 싱가포르는 송전탑을 건설하지 않고 땅 밑을 지나는 지중 케이블만으로 전력망을 구성한다. 이에 고부가가치 지중 케이블 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유럽 등 글로벌 전선업체간 경쟁이 치열하다. LS전선은 2010년부터 싱가포르

LS전선아시아, 페트로베트남그룹과 맞손···"해저케이블 사업협력"

전기·전자

LS전선아시아, 페트로베트남그룹과 맞손···"해저케이블 사업협력"

LS전선아시아가 베트남 해저사업 진출을 위해 국영 석유 가스 기업 페트로베트남 (PetroVietnam)그룹과 손을 잡는다. LS전선아시아는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인 PTSC(PetroVietnam Technical Services Corporation)사와 해저케이블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와 PTSC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에 대한 해저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PTSC는 석유, 가스, 에너지 분야에서 채굴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설비 증설 완료···생산 능력 15%↑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설비 증설 완료···생산 능력 15%↑

LS전선아시아는 자회사인 베트남 호찌민시 LSCV에 약 68억원을 투자해 랜 케이블(UTP) 설비 증설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UTP 케이블 생산량의 80% 이상을 미주 지역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번 증설은 고객사의 공급 확대 요청에 따른 것으로, 회사 측은 생산 능력이 15%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생산량 확대로 매출 증가 등 실적 개선도 예상된다.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에 따른 이익률 개선도 기대된다. 이번 투자는 노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최대 통신사에 광케이블 공급···"고객층 확대"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최대 통신사에 광케이블 공급···"고객층 확대"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자회사 LSCV가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비엣텔(Viettel)에 광케이블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엣텔은 베트남 시장 점유율 약 50%를 차지하는 국영기업으로 베트남을 비롯,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초고속 통신망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SCV는 아시아 지역의 광케이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2015년 광케이블 설비를 신규 구축했다. 이후 한국 본사의 기술력을 토대로 다심 광케이

LS전선아시아,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고부가 통신선 수요 증가

LS전선아시아,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고부가 통신선 수요 증가

LS전선아시아가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LS전선아시아는 14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6억원, 영업이익 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기준 매출은 베트남 생산법인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2020년 1분기 73억원에 이어 두번째를 기록했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통신선 최대 수출 지역인 북미지역에서 고부가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

LS전선아시아, 베트남 봉쇄에도 지난해 연간 최대 실적

LS전선아시아, 베트남 봉쇄에도 지난해 연간 최대 실적

LS전선아시아가 코로나19로 인한 베트남 봉쇄정책에도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베트남 1위 케이블 메이커로서 저력을 보였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액 7435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 75%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 정부의 전면 봉쇄 정책으로 프로젝트 수주에 어려움이 있기도 했으나, 베트남 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과 버스덕트(Bus duct)등 신사업의 수익성이 궤도에

LS전선아시아, 2분기 영업익 87억원···‘사상 최대’

LS전선아시아, 2분기 영업익 87억원···‘사상 최대’

LS전선아시아가 올해 2분기 상장 이후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 2분기 매출 2153억원, 영업이익은 87억원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148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대실적을 달성했던 2020년 1분기 매출 1325억원, 영업이익 73억원과 비교해도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수치다. 이는 베트남 전력 인프라 시장, 특히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성장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LS

LS전선아시아, 베트남에 해저 케이블 첫 공급

LS전선아시아, 베트남에 해저 케이블 첫 공급

LS전선아시아는 23일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의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베트남 내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인 ‘PCC1’이며 계약금액은 약 500만 달러 규모로 올해 안에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베트남은 2030년까지 총10GW에 육박하는 풍력발전 능력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한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 톱5 시장이 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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