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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허리띠 졸라매며 '닥공' 투자 이어갈까

에너지·화학

LG화학, 허리띠 졸라매며 '닥공' 투자 이어갈까

국내 석유화학 사업 구조조정 선봉에 선 '업계 1위' LG화학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신사업으로 역점을 두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마저 휘청이며 대규모 투자 부담이 날로 커지는 상황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6094억원, 영업이익 26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7%, 67.1% 각각 감소한 실적이다. 예상대로 석유화학 부문은 영업손실 312억원을 기록하며 장기 부진에 빠졌다. 나프

'더후' 리브랜딩 가시화···LG생건 이정애, 기세 잇는다

패션·뷰티

'더후' 리브랜딩 가시화···LG생건 이정애, 기세 잇는다

이정애 사장이 이끌고 있는 LG생활건강이 올해 1분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가운데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를 앞세워 긍정적인 분위기를 지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사장은 올해 목표인 '성장 전환'을 이루기 위해 더후를 중심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할 방침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뷰티 사업 부문은 올해 1분기 매출 7409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7015억원) 대비 5.6% 증가한

LG CNS·대한제강, 합작법인 '아이모스' 설립···"철스크랩 분류 사업 본격화"

IT일반

LG CNS·대한제강, 합작법인 '아이모스' 설립···"철스크랩 분류 사업 본격화"

LG CNS와 대한제강이 손잡고 합작법인 '아이모스'(Aimos)를 설립했다. 합작법인은 앞으로 인공지능(AI) 철스크랩 분류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2일 LG CNS에 따르면, 지난 30일 부산시 대한제강 본사에서 합작법인 출범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오치훈 대한제강 사장, 현신균 LG CNS 대표, 김범석 아이모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아이모스는 'AI 철스크랩 판정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 철스크랩은 철과 스크랩(Scrap)의

전남교육청‧LG전자‧LG헬로비전, 미래교실 모델 개발 협약 체결

호남

전남교육청‧LG전자‧LG헬로비전, 미래교실 모델 개발 협약 체결

전라남도교육청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핵심 콘텐츠인 글로컬 미래교실 구축, 운영을 위해 LG전자, LG헬로비전과 손을 잡았다.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30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LG전자(부사장 장익환),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글로컬 미래교실'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사전 및 박람회 글로컬 교실 구축 및 확대 △글로컬 교실 모

"싸우면서 큰다?" 삼성·LG, 가전부문 나란히 성장

전기·전자

"싸우면서 큰다?" 삼성·LG, 가전부문 나란히 성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1분기 가전사업 부문에서 나란히 실적 성장세를 이뤘다.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8% 이상 증가했으며 LG전자는 전 분기를 통틀어 역대 최대 매출액을 찍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삼성전자의 TV와 가전을 합친 VD(영상디스플레이)·가전 등 부문의 매출액은 13조480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사업부별 실적을 DX(디바이스경험부문)과 DS부문(디바이스솔루션), 삼성디스플레이, 하만

K-배터리 1분기 보릿고개···전기차 캐즘 '직격타'(종합2)

에너지·화학

K-배터리 1분기 보릿고개···전기차 캐즘 '직격타'(종합2)

국내 배터리 업계가 글로벌 전기차(EV) 시장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 첨단세액공제(AMPC) 수혜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전기차 시장 캐즘 충격…영업익 나란히 하락세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는 이달 올해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마무리했다. 3사의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9432억원, 932억으로

LG화학, 1분기 영업익 2646억원···전년比 67.1% '↓'

에너지·화학

LG화학, 1분기 영업익 2646억원···전년比 67.1% '↓'

LG화학이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1조6094억원 ▲영업이익 2646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67.1% 각각 감소한 실적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1.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7.0% 증가했다. LG화학 CFO 차동석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위기관리 능력을 토대로 전분기 대비 개선된 수익성을 달성했다"며 "3대 신성장동력 중심의 근본적인 사업 경쟁력 제고와 운영 최적

"가전 넘어 스마트 솔루션 기업으로"···LG전자, 포트폴리오 전환 순항

전기·전자

"가전 넘어 스마트 솔루션 기업으로"···LG전자, 포트폴리오 전환 순항

LG전자의 체질 개선이 순항 중이다. '가전을 넘어 스마트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던 중장기적 목표를 위해 세웠던 포트폴리오 전환이 가시적인 성과들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기업간거래(B2B) 사업 매출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광고 콘텐츠 등 소프트웨어 플랫폼 사업은 올해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앞서 LG전자가 세운 중장기적 비전 및 전략과 관련한

"내 아이 유치원 생활, 메타버스서 보세요"···LGU+ '픽키즈' 첫선

통신

"내 아이 유치원 생활, 메타버스서 보세요"···LGU+ '픽키즈' 첫선

LG유플러스가 내 아이의 어린이집·유치원 활동과 작품을 가상공간에서 볼 수 있는 메타버스 전시관 '픽키즈'(Pickids)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픽키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진행하는 학예회·졸업식·현장학습 등 행사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옮겨오는 서비스다. 보육 기관이 행사를 진행하며 촬영된 사진이나 영상을 픽키즈에 업로드하면 10분만에 메타버스 전시관이 개설되고, 유·아동의 가족들은 장소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아이의 작품이나

카카오모빌-LGU+, '전기차 충전 합작사' 설립 승인···수장은 현준용 LGU+부사장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LGU+, '전기차 충전 합작사' 설립 승인···수장은 현준용 LGU+부사장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사업이 속도를 더한다. 이날 공정위는 이들 합작회사 설립을 승인했는데, 이들 기업 결합이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2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사업 합작회사 설립을 승인했다. 지난 7월 양사가 공정위 심사 계획을 밝힌 지 약 9개월 만이다. 공정위는 합작 회사 설립이 시장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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