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27일 토요일

  • 서울 28℃

  • 인천 31℃

  • 백령 26℃

  • 춘천 29℃

  • 강릉 29℃

  • 청주 30℃

  • 수원 30℃

  • 안동 29℃

  • 울릉도 27℃

  • 독도 27℃

  • 대전 31℃

  • 전주 30℃

  • 광주 30℃

  • 목포 29℃

  • 여수 29℃

  • 대구 29℃

  • 울산 31℃

  • 창원 31℃

  • 부산 30℃

  • 제주 27℃

KAI 검색결과

[총 140건 검색]

상세검색

KAI, 민간 최초 4톤급 열진공 챔버 구축...위성 대량 생산체계 기반 마련

중공업·방산

KAI, 민간 최초 4톤급 열진공 챔버 구축...위성 대량 생산체계 기반 마련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1일 사천 본사 우주센터에 위성체 시험용 대형 열진공시설(Thermal Vacuum Chamber)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항공우주연구원(KARI)에만 있던 대형 열진공챔버가 민간 기업에 설치된 첫 사례이며, 이번에 완공된 시설은 지름 5.7m, 길이 6m 크기로 국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 KAI는 이번 위성 시험용 대형 챔버 설치로 초소형 위성에서부터 정지궤도 기상위성 및 항법위성(KPS) 등 3.5~4톤급 대형위성까지 우주

KAI, KF-21 한국형전투기 최초 양산계약 체결···"자주국방 염원 실현"

중공업·방산

KAI, KF-21 한국형전투기 최초 양산계약 체결···"자주국방 염원 실현"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5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전투기 KF-21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KF-21 총 20대와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해 총 1조9600억원 규모이다. 한국형전투기(KF-X) 체계개발사업은 공군의 장기운영 전투기F-4, F-5를 대체하고 미래 전장운용개념에 부합되는 4.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 체계개발에 착수했다. 총 개발기간은 10년 6개월로 2026년 체계개발을 완료예정이며, 2026년 말 부터 양

K-방산, 수출국 다변화로 '200억 달러' 담금질

중공업·방산

K-방산, 수출국 다변화로 '200억 달러' 담금질

국내 방산업계가 올해 수출 200억 달러(약 27조6000억원)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북미, 중동, 아프리카 등 수출국을 다변화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국내 방산기업들은 이달 17일부터 닷새간 파리에서 열리는 '2024 유로사토리'에 참가한다. 유로사토리는 1967년부터 시작해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로, 올해는 62개국 2000여 개 업체

KAI, 국산항공기 수출국과 협력 강화···"운영 노하우 공유"

중공업·방산

KAI, 국산항공기 수출국과 협력 강화···"운영 노하우 공유"

공군과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13회 K-TCG 및 제7회 SMG 국제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공군, 방사청, KAI 등 국내 관계자 180여 명과 국산 항공기 수출국인 인도네시아, 페루, 튀르키예, 필리핀, 태국,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총 7개국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FA-50 18대 도입을 위해 지난해 약 1조 2천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말레이시아는

KAI,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 양산 마무리

중공업·방산

KAI, 육군 기동헬기 '수리온' 양산 마무리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육군 수리온(KUH-1) 양산사업 최종호기 납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사천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 육군 항공사령부 부사령관 박중동 준장, 시험평가단장 이종화 준장, 방위사업청 헬기사업부장 차원준 준장, 국방기술품질원 허건영 원장 등 관련 군·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육군 항공전력 현대화를 위해 착수된 한국형헬기개발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의미하

KAI-이노스페이스, 경제성 높은 우주 서비스 모델 구축 '맞손'

중공업·방산

KAI-이노스페이스, 경제성 높은 우주 서비스 모델 구축 '맞손'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이노스페이스와 3일 우주발사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Working Group 착수 회의를 열고 미래 우주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선언했다. KAI 경남 사천 본사에서 진행된 착수 회의는 KAI 이창한 우주사업연구실장과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실무자 10여명이 참석했다. Working Group은 지난해 12월 양사간 체결한 '우주발사 서비스 관련 신규사업 기획 및 사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MOU'를 기반으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재무 신뢰성 강화

중공업·방산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재무 신뢰성 강화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은 '23년도 사업보고서 관련 XBRL 기반 재무공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에 대한 것으로 KAI를 포함하여 총 14개사가 선정됐다. 수상 업체의 회계 실무자는 향후 XBRL 재무공시 관련한 가이드라인 제정 및 관련 제도 발전에 이바지할 민간 자문그룹 활동 기회도 부여받는다. X

정부 지분 35%···'태생적 한계'에 매각설 이어져

중공업·방산

[지배구조 2024|KAI]정부 지분 35%···'태생적 한계'에 매각설 이어져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 지난해 연간 최대 실적을 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섰다. 취임 첫 해 역대급 실적을 올린 강구영 KAI 대표이사 사장 체제하에 방산·항공은 물론 우주까지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다. 하지만 국가 차원이 지원이 필연적이라는 태생적인 지배구조 한계 속에서 KAI가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글로벌 방산 호황 속 수출 효과 '본격화' KAI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KAI, 드론박람회서 '미래 먹거리' 차세대 비행체 전시

중공업·방산

KAI, 드론박람회서 '미래 먹거리' 차세대 비행체 전시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 참가해 미래 항공플랫폼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KAI는 이번 박람회에서 민/군 겸용으로 개발하고 있는 AAV 모형과 비행제어 검증 목적으로 개발한 1:4 스케일의 AAV 실증기를 전시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드론박람회는 기업체, 국가기관, 지자체 등 관련 기관 및 업체 100여개 이상이 참가하는 드론 전문 박람회다. KAI는 AA

인니 'KF-21 분담금 삭감' 제안···골치 아픈 KAI·정부 부담금 커질 듯

중공업·방산

인니 'KF-21 분담금 삭감' 제안···골치 아픈 KAI·정부 부담금 커질 듯

정부가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개발 분담금 관련해 "당초 분담금의 3분의 1만 내겠다"는 인도네시아 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8일 "인도네시아 측은 KF-21 체계개발 종료 시점인 2026년까지 6000억원으로 분담금 조정을 제안했다"며 "인도네시아 측이 납부할 수 있는 6000억원으로 조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방사청은 국방부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쳐 인도네시아 측 제안을 수용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이르면 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