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22℃

  • 인천 21℃

  • 백령 15℃

  • 춘천 24℃

  • 강릉 23℃

  • 청주 25℃

  • 수원 23℃

  • 안동 23℃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3℃

  • 전주 21℃

  • 광주 23℃

  • 목포 19℃

  • 여수 18℃

  • 대구 23℃

  • 울산 21℃

  • 창원 20℃

  • 부산 19℃

  • 제주 17℃

HD현대중공업 검색결과

[총 64건 검색]

상세검색

HD현대重, 美 필리조선소와 MRO 사업 협력

중공업·방산

HD현대重, 美 필리조선소와 MRO 사업 협력

HD현대중공업이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방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현지에서 펜실베이니아 소재 필리조선소와 미국 정부가 발주하는 함정과 관공선에 대한 신조 및 유지보수(MRO)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필리조선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와 필리조선소 슈타이너 네르보빅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필리조선소는 노르웨이 해양·해

HD현대重, 해양에너지사업본부 신설···신재생에너지 사업 강화

중공업·방산

HD현대重, 해양에너지사업본부 신설···신재생에너지 사업 강화

HD현대중공업이 미래 신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해양에너지사업본부를 신설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내달부터 조선해양사업부를 조선사업부와 해양에너지사업본부로 분리한다. 해양에너지사업본부는 해양플랜트와 풍력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이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해양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시너지 극대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HD현대重 노조, 노사협상안 확정···기본급 15만9800원 인상

중공업·방산

HD현대重 노조, 노사협상안 확정···기본급 15만9800원 인상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요구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노조는 ▲기본급 15만9800원 인상 ▲근속수당 1년에 1만원 적용 ▲명절 귀향비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 ▲장기근속 포상금 증액 등이 담긴 요구안을 마련했다. 이 외에 정년은 국민연금 수령 시기와 맞춰 최대 만 64세까지 연장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노조는 최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이같은 요구안을 확정했으며, 오는 30일 사 측에 전달한다는 계획

'사상 최대 규모' HD현대重, 페루서 함정 4척 6406억원에 수주

중공업·방산

'사상 최대 규모' HD현대重, 페루서 함정 4척 6406억원에 수주

HD현대중공업이 대한민국 중남미 방산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의 함정 수주에 성공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페루 국영 시마(SIMA)조선소와 총 6406억 원 규모, 함정 4척에 대한 현지 건조 공동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약 3주 만이다. 페루 리마의 해군클럽에서 진행된 계약 서명식에는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 주원호 부사장과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을 비롯해 월터 아스

HD현대중공업, 유럽 해상풍력 시장 본격 진출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 유럽 해상풍력 시장 본격 진출

HD현대중공업이 스코틀랜드 경제개발기구들과 손잡고 유럽 해상풍력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스코틀랜드 엔터프라이즈(SE), 하이랜드&아일랜드 엔터프라이즈(HIE)와 스코틀랜드 내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한내 HD현대중공업 기획 및 풍력 사업 담당 상무, 소나 로비슨 스코틀랜드 부수석장관, 에이드리언 길레스피 S

HD현대重-GE에어로스페이스, 맞손..."함정 수출 가속화"

산업일반

HD현대重-GE에어로스페이스, 맞손..."함정 수출 가속화"

HD현대중공업이 함정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 글로벌 방산기업과의 기술협력을 강화한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해양항공우주전시회(Sea Air Space 2024)'에서 글로벌 터빈 기업 'GE에어로스페이스'와 수출 함정 추진체계 개발을 위한 기술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HD현대중공업은 세계적 수준의 함정을 설계 및 건조하고, GE에어로스페이스는 함정 추진을 위한 가스터빈 공급을 담당한다. 특히

HD현대重, 신채호함 인도서명식 개최···함정 우수성 알려

중공업·방산

HD현대重, 신채호함 인도서명식 개최···함정 우수성 알려

HD현대중공업이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 등과 함께 전 세계 9개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잠수함과 이지스함, 호위함 등 국내 함정의 우수성을 알렸다. HD현대중공업은 4일 울산 본사에서 3000톤(t)급 잠수함(Batch-Ⅰ) 3번함인 신채호함의 인도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국방부 성일 전력자원관리실장, 방사청 한경호 미래전력사업본부장, 강정호 해군잠수함사령관 및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이사와 주원호 특수선사

HD현대重, 페루서 함정 4척 수주···4억6000만 달러 규모

중공업·방산

HD현대重, 페루서 함정 4척 수주···4억6000만 달러 규모

HD현대중공업이 페루에서 함정 4척을 수주하며, 중남미 함정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국내 기업의 중남미 방산 수출 사상 최대 규모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페루 국영 시마(SIMA)조선소로부터 3400톤급 호위함 1척, 2200톤급 원해경비함 1척 및 1500톤급 상륙함 2척 등 총 4억6290만 달러 규모의 함정 4척에 대한 현지 건조 공동생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시마조선소와 협력해 오는 2029년까지 이들 함정을 순차

HD현대vs한화오션···'KDDX'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

중공업·방산

[K조선 밸류업]HD현대vs한화오션···'KDDX'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

올해 하반기 예정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수주를 앞두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경쟁이 전쟁을 방불케하는 모습이다. 한화오션은 이례적으로 경쟁사인 HD현대중공업을 고발했고, HD현대중공업 역시 한화오션의 입장을 반박하면서 첨예하게 맞부딪히는 양상이다. 이들은 KDDX 사업 규모가 8조원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각사 역량을 결집해 수주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고발·반박 점철된 KDDX…양측 입장 '팽팽' K

HD현대重, 차세대 이지스함 2번함 본격 건조

중공업·방산

HD현대重, 차세대 이지스함 2번함 본격 건조

HD현대중공업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해상전력이 될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광개토-III Batch-II) 2번함 건조를 본격화했다고 13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전날 울산 본사 특수선 야드에서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2번함의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은 선박에 사용되는 첫 번째 블록을 도크 안에 거치하면서 성공적인 건조와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로, 선박 건조가 본궤도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대한민국 해군은 총 3척의 8200톤급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