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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에 매물 잠긴 상계주공···대우·GS건설은 눈도장 경쟁

[르포]재건축에 매물 잠긴 상계주공···대우·GS건설은 눈도장 경쟁

“가진 게 이 집 하나 뿐이었는데, 요즘 집 값이 올라서 솔직히 기분은 좋아요. 출퇴근이 힘들 때마다 집 값 보면서 위안을 얻곤 해요.” <상계주공7단지 주민 A씨> “요즘 부동산 시세가 오르면서 상계주공을 포함한 강북도 덩달아 오르고 있죠. 그래서 주민들이 기대감에 집을 잘 안 내놔요. 재건축 이슈도 있고요.”<노원구 인근 공인중개사 B씨> 오세훈 서울시장이 압구정과 여의도, 목동, 성수 등 일대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으면서 강북권

조석 한수원 사장 개혁 의지 있나

조석 한수원 사장 개혁 의지 있나

한국수력원자력이 직원 야식비로 약 9억5000만원 가량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원전부품 납품 비리, 방만경영 등으로 질타를 받아 온 한수원이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는 이유다.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이 겨울철 전력수급 기간 ‘특수 근무 야식비’ 명목으로 직원 1인당 10만원을 각 부서에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수원 전체 직원이 944명을 감안할 경우 9억44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현재 한수원은 부채만 24조7000억원에 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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