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GS건설 '영업정지·신용등급' 더블 악재에도 주택사업 이상無
GS건설이 국토부의 8개월 영업정지 처분과 신용평가 하락 등 잇따른 악재에 곤욕을 겪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에 따라 GS건설의 정비시장 등 현재 추진 중인 주택사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영향 미미할 것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영업정지는 GS건설이 소송으로 맞대응하면서 실제 영업 제한이 이뤄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그간 쌓아온 '자이'의 브랜드 파워 덕에 영업력이 크게 하락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