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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반등' 성공한 넷마블···"2분기부터 큰 폭 성장"(종합)
넷마블이 올해 1분기(1월~3월) 신작 부재에도 비용 효율화 전략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받았다. 2분기부턴 다수 신작의 출시가 예정된 만큼 본격적으로 분위기 반전을 모색한다는 입장이다. 넷마블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854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올랐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3분기까지 7개 분기 적자에 머물렀는데,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이번 1분기까지 연속 흑자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