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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톱 체제' SK이노, 3Q 흑자 전환···배터리 반등은 과제

에너지·화학

'투톱 체제' SK이노, 3Q 흑자 전환···배터리 반등은 과제

SK이노베이션이 장용호 총괄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배터리와 화학 사업은 여전히 적자 상태다. 재무적 구조조정은 일단락 됐으나 SK온·SK엔무브 합병 시너지와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등 실적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SK이노, 장용호 총괄사장 대표이사로 선임

에너지·화학

SK이노, 장용호 총괄사장 대표이사로 선임

SK이노베이션이 2026년 사장단 인사를 통해 장용호 총괄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추형욱과 각자 대표 체계를 구축한다. 배터리 자회사 SK온은 이용욱 신임 사장을 선임해 이석희와 양대 대표 체계를 운영하며, E&S CIC 사장에도 이종수를 새로 임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목표로 조직 재정비에 나선다.

우리은행, SK이노 자회사 선순위 인수금융 2.6조원 주선 완료

은행

우리은행, SK이노 자회사 선순위 인수금융 2.6조원 주선 완료

우리은행이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나래에너지서비스와 여주에너지서비스의 신규 투자 유치에 필요한 3조원 중 2조6000억원의 인수금융을 대표 주선기관으로서 성공적으로 조달했다. 이번 거래는 2025년 기준 최대 규모 인수금융으로, 에너지 인프라에 민간 자본을 연결하고 장기·한도대출 이중 구조로 금융 안정성과 유연성을 높였다. SK그룹 사업 재편 속 우리은행은 IB그룹 역량과 그룹 시너지를 바탕으로 대형 복합 금융 거래를 선도했다.

포스코퓨처엠-SK이노 E&S, 태양광 사업 '맞손'···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SK이노 E&S, 태양광 사업 '맞손'···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포스코퓨처엠이 '2050년 탈(脫)탄소' 목표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한다. 포스코퓨처엠은 18일 SK이노베이션 E&S와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 E&S는 포스코퓨처엠 공장 지붕 및 주차장에 2.5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2.8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포스코퓨처엠은 여기서 생산된 전기를 구매해 공장 운영에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300톤(t)의 탄소배출 감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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