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iM금융, 상반기 순이익 3093억···"전 계열사 대손비용 큰 폭 감소"
iM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에 전년 대비 106.2% 증가한 3093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핵심 계열사 iM뱅크의 우량 대출 관리와 대손비용 감소, iM증권의 흑자전환이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추가 자사주 매입 소각으로 주주가치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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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iM금융, 상반기 순이익 3093억···"전 계열사 대손비용 큰 폭 감소"
iM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에 전년 대비 106.2% 증가한 3093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핵심 계열사 iM뱅크의 우량 대출 관리와 대손비용 감소, iM증권의 흑자전환이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추가 자사주 매입 소각으로 주주가치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종목
iM증권 "솔루스첨단소재, 당분간 보수적 접근 필요"···목표주가 하향
iM증권이 솔루스첨단소재에 대해 전지박 실적 부진과 미국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목표주가를 1만원으로 16.7% 하향 조정했다. 동박 사업 매각 가능성이 주가 조정 우려를 키우고 있으며, 유럽 신규 고객사 출하 확대는 긍정적 시그널로 해석된다.
증권·자산운용사
성무용 사장 "자본효율성 'TOP1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
iM증권은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에서 자본효율성 TOP10 달성을 목표로 하반기 실적 성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리테일 부문 흑자전환, 부동산PF 정상화, 트레이딩 부문 실적 개선 등 주요 사업 성과가 이어졌으며, 신규 수익원 확대와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로 연간 목표 초과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iM증권, 5개 분기 연속 '적자 탈출'···성무용 리더십 통했다
iM증권이 올해 1분기 25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5개 분기 연속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성무용 사장의 경영혁신과 구조조정, 부동산PF 리스크 관리, 리테일 부문 개선 등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계열사 협업도 성과를 내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iM증권, 1분기 순익 274억원···PF 손실 털며 전년 比 흑자전환
iM증권이 강력한 체질 개선과 부동산 PF 관련 위험 요소 해소에 집중한 결과, 올해 1분기 27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점 통폐합과 리테일 부문 인력 감축 등 경영 효율화로 비용을 절감했고, 대손충당금 감소로 자산 관리 효과를 보았다.
증권일반
iM증권,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제공···'15분 딜레이' 사라진다
iM증권이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9월 말까지 신청한 모든 고객이 무료 혜택을 받으며, 이후에는 10만원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는 고객에게 한정된다. 기존의 15분 지연된 시세 대신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증권·자산운용사
iM증권, 정기주주총회 개최···사외이사 3인 신규선임
iM증권이 제37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 3명을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하며 이사회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이승천, 박재만, 권태우 이사를 새롭게 영입했으며, 자본준비금 1000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여 재무구조를 최적화했다. 지난해 경영 효율화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과 재무 안정성 강화를 이룬 iM증권은 적자 사업의 흑자 전환과 신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증권일반
iM증권, 올소테크와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 계약 체결
iM증권은 올소테크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4일 iM증권은 휴먼 메디칼 테크기업 올소테크와 지난 28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대구 동구에 위치한 올소테크의 본사에서 진행됐고 이 자리에는 성무용 iM증권 대표와 서상원 전무, 김일환 올소테크 대표와 이은숙 이사 등이 참석했다. 올소테크는 의료기기와 의료 바이오 엔지니어링, 조직 공학 기술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생체
금융일반
DGB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 43.1% 급감···iM증권 적자 여파
DGB금융그룹이 지난해 대손비용이 대폭 증가하며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전년 대비 43.1% 감소한 22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은행 실적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은행 계열사의 부동산 PF 등 취약 익스포져에 대한 대손비용 증가 및 비이자이익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71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하
증권·자산운용사
iM증권, 비대면 신규 및 휴면 고객 계좌개설 이벤트
iM증권은 오는 2월 24일까지 비대면 스마트지점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iM증권 스마트지점(비대면)에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경우 국내 주식 0.01%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선물 옵션을 거래할 때는 3개월간 수수료 우대 혜택을, 한 번만 거래하면 추가로 최대 6개월까지 연장하여 혜택도 주어진다. 미국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는 0.069%로 적용한다. 계좌 개설일로부터 1년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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