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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검색결과

[총 131건 검색]

상세검색

TSMC, 하반기 2나노 공정 양산···삼성전자 '맹추격'

전기·전자

TSMC, 하반기 2나노 공정 양산···삼성전자 '맹추격'

글로벌 파운드리 1위 업체 대만 TSMC와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나란히 2나노(N2) 공정 양산을 앞둔 가운데, 양사 수율 격차가 초기 시장 주도권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초미세 공정에서의 안정적인 수율 확보 여부가 향후 수주 경쟁과 시장 점유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올해 하반기 나란히 차세대 2나노 공정 양산을 앞두고 있다. 2나노 공정은 반도체 회로선폭이 2나노미터(1nm=10억

'超불확실성'에 맞서는 재계 맏형 최태원

재계

[6만km 대장정]'超불확실성'에 맞서는 재계 맏형 최태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도 연초부터 글로벌 경영 행보를 이어나가며 숨가쁜 일정들을 소화하고 있다. 최 회장은 SK그룹 회장으로서 주요 사업들의 현안들을 직접 챙기는 동시에 재계 맏형이자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회장으로서 국내외 정부 관계자들과의 소통하며 경제 현안들을 조율해 나가고 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9일 대만을 방문했다. 작년 6월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이자 대만 기업인 TSMC를 들른 이후 10개

엔비디아, 인텔·삼성전자 제치고 지난해 매출 1위 등극

전기·전자

엔비디아, 인텔·삼성전자 제치고 지난해 매출 1위 등극

엔비디아가 인텔과 삼성전자를 제치고 지난해 반도체 공급사 매출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삼성전자가, 3위와 4위는 인텔과 SK하이닉스가 각각 차지했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 반도체 위탁 생산만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1위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는 제외됐다. 11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총 6559억달러로, 전년 동기(5421억달러) 대비 21% 증가했다. 이는 올해 초 발표된 예비 조사 전망치보다 약 300억달러 증

SK하이닉스의 자신감...HBM4에서도 격차 벌렸다

전기·전자

SK하이닉스의 자신감...HBM4에서도 격차 벌렸다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HBM 6세대) 시장을 놓고 전쟁의 막이 올랐다. 삼성전자와 마이크론도 HBM4 시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이번에도 먼저 치고 나온 것은 SK하이닉스였다. SK하이닉스는 HBM4 샘플을 가장 발 빠르게 고객사에 넘겼다. 공급 시점을 6개월 앞당겨달라고 요청했던 엔비디아와의 약속을 지켜낸 셈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HBM4에 대한 양산 시점을 올해 하

삼성전자, 파운드리·시스템LSI 조직평가 통합

전기·전자

[단독]삼성전자, 파운드리·시스템LSI 조직평가 통합

삼성전자는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사업부의 조직평가를 통합한다. 이는 반도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로, 최근 실적 부진과 TSMC와의 격차 확대가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두 사업부의 유기적 협업이 중요하며, 올해 신입사원 채용도 중단했다. 삼성전자는 조직평가를 통해 내부 협업 점검과 전략 수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인텔 파운드리 TSMC 협업설···삼성전자에 득일까 실일까

전기·전자

인텔 파운드리 TSMC 협업설···삼성전자에 득일까 실일까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이자 대만 기업인 TSMC의 인텔 파운드리 부문 인수설이 제기됐다. 인텔 스스로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어 보이자 미국 정부에서 직접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두 회사 간 협업이 성사될 경우 파운드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도체 패권을 되찾아오려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돌아설 수 있기 때문이다. 18일 블룸버그, 월스트리트저널(W

'경영난' 인텔, 쪼개지나···"브로드컴·TSMC, 인수 검토"

전기·전자

'경영난' 인텔, 쪼개지나···"브로드컴·TSMC, 인수 검토"

미국 반도체의 상징인 인텔이 미국 브로드컴과 대만 TSMC에 의해 두 개로 쪼개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몇 년 동안 인텔은 많은 기업과 경쟁에 뒤처지며 경영난을 겪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 말을 빌려 "브로드컴이 인텔의 칩 설계 및 마케팅 사업 부문 (인수를) 면밀히 검토했다"면서 "자문단과 비공식적으로 입찰을 논의했지만, 인텔의 제조 부문에서 협력사를 찾는 경우에만 제안에 나설 방침"이라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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