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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45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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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가스 1위' SK스페셜티, 한앤컴퍼니 품으로···지분 85% 인수

에너지·화학

'특수가스 1위' SK스페셜티, 한앤컴퍼니 품으로···지분 85% 인수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는 SK㈜로부터 SK스페셜티 지분 85%를 약 2조6000억원에 인수했다고 31일 밝혔다. 나머지 SK스페셜티 지분 15%는 SK㈜가 SK스페셜티의 성장성을 고려해 그대로 보유하기로 했다. 한앤코는 SK스페셜티 기술 경쟁력의 근간인 구성원의 고용 안정을 보장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가기로 확약했다. SK스페셜티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과정에 사용되는 특수가스를 생산한다.

SK㈜·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일본 법인 지분 인수

재계

SK㈜·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일본 법인 지분 인수

SK그룹이 일본 법인을 재정비하며 현지 사업 지원에 나선다. 20일 SK㈜와 SK이노베이션의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해 말 각각 SK텔레콤 일본 법인의 지분 70만주(24.9%)씩을 인수했다. SK스퀘어 보유 지분 매수와 신규 출자에 따른 것으로, 투자 금액은 각각 33억원이다. 그룹 지주사인 SK㈜와 SK이노베이션이 SK텔레콤 일본 법인에 지분을 투자하며 사실상 법인 재정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법인은 향후 SK그룹 차

SK, 신규 사외이사에 에너지·국제관계 전문가 내정

재계

SK, 신규 사외이사에 에너지·국제관계 전문가 내정

SK㈜가 신임 사외이사로 에너지와 국제관계 전문가를 내정했다. SK는 이달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외이사로 이관영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원과 정종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내정하는 신규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들은 6년간의 임기 종료를 앞둔 염재호·김병호 사외이사의 후임이다. 이관영 후보는 에너지·화학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로, 해외 학술지 등에 35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는

SK, SK스페셜티 자산 807억원에 인수

종목

SK, SK스페셜티 자산 807억원에 인수

코스피 상장사 SK가 계열회사 SK스페셜티의 토지 및 건물 등을 807억원에 인수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양수 자산은 경북 상주시 청리면에 위치한 SK스페셜티의 토지·건물과 기계장치다. 양수가액은 807억3500만원, 양수일자는 이달 31일이다. 양수에 따른 영향으로는 비유동자산 증가 및 양수대금 현금 유출이 예상된다. 회사 측은 "이 거래는 지난해 12월 SK와 한앤코 30호 유한회사가 체결한 SK스페셜티 주식매매계약의 이행을 위한 것"이라며

'믿을맨' 전진 배치···최태원·구광모, 'AI 전략' 힘 싣는다

재계

'믿을맨' 전진 배치···최태원·구광모, 'AI 전략' 힘 싣는다

SK와 LG그룹 핵심 인사가 나란히 통신 계열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최재원 SK 수석부회장과 권봉석 LG 부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각 기업이 데이터센터 등 AI(인공지능) 관련 사업을 새 먹거리로 지목한 가운데 총수의 최측근이자 신사업을 총괄하는 두 사람이 다시 그룹의 미래를 위해 지휘봉을 잡았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은 2개월 전부터 SK텔레콤 미등기임원과 회사 산하 경영경제연구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對美 첫 통상 외교 출장길 향하는 최태원 회장

한 컷

[한 컷]對美 첫 통상 외교 출장길 향하는 최태원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하고 있다. 이번 출국 일정은 미국 관세 폭탄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사절단을 꾸린 최 대한상의 회장이 첫 민간 통상 외교이다. 미국 정·재계 인사와 만나 미국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정부간 논의를 마련한다.

취재진 질문 답변하는 최태원 회장

한 컷

[한 컷]취재진 질문 답변하는 최태원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번 출국 일정은 미국 관세 폭탄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사절단을 꾸린 최 대한상의 회장이 첫 민간 통상 외교이다. 미국 정·재계 인사와 만나 미국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정부간 논의를 마련한다.

'트럼프 관세 폭탄' 대응 나선 최태원 회장···미소 지으며 출국

한 컷

[한 컷]'트럼프 관세 폭탄' 대응 나선 최태원 회장···미소 지으며 출국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출국 일정은 미국 관세 폭탄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사절단을 꾸린 최 대한상의 회장이 첫 민간 통상 외교이다. 미국 정·재계 인사와 만나 미국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정부간 논의를 진행하는 목적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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