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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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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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사이 시총 1조 증발했다"··· SK텔레콤 주주들 불만 고조

종목

"이틀 사이 시총 1조 증발했다"··· SK텔레콤 주주들 불만 고조

SK텔레콤의 시가총액이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로 1조원 가량이 증발하면서 투자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유심 무료 교체와 과징금 부과로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 기준 SK텔레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1%(700원) 오른 5만41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유심 해킹 논란이 불거지기 전인 지난 25일 주가와 비교하면 6.4% 낮은 수준이다. 특히

'유심 수혜주' 엑스큐어, 21%대 급락

종목

[특징주]'유심 수혜주' 엑스큐어, 21%대 급락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수혜주에 꼽히던 엑스큐어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 후 21%대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엑스큐어는 전 거래일 대비 21.51% 급락한 5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락세는 급격한 주가 상승으로 인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엑스큐어는 최근 SK텔레콤이 모든 고객의 개인 정보를 해킹당하면서 유심을 교체한다는 소식에 지난 25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K배터리, 오늘 1분기 실적 마무리···상반기도 캐즘 '직격탄'

에너지·화학

K배터리, 오늘 1분기 실적 마무리···상반기도 캐즘 '직격탄'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오늘(30일) 나란히 1분기 실적발표를 마무리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1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고, 삼성SDI는 4000억원대 대규모 영업손실을 내며 아쉽게 막을 내렸다. 배터리 후발주자 SK온은 1조원대 매출을, 영업손실 규모는 약 2800억원대로 예측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는 이날 나란히 지난 1분기 실적 발표를 마무리한다. 이날 실적 공개를 앞둔 기업은 LG에너

닻 올린 HMM 최원혁號, 재매각 시동···관세폭탄·M&A '위기' 돌파 과제

항공·해운

닻 올린 HMM 최원혁號, 재매각 시동···관세폭탄·M&A '위기' 돌파 과제

새 수장을 맞은 HMM의 재매각설이 재점화됐다. 최원혁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임기를 시작하자 표류하던 민영화에도 시동이 걸리면서 까다로운 과제를 떠안게 됐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이 HMM 지분 정리를 시사하면서 재매각설이 재점화됐다. 이미 지분 매각을 위한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산업은행의 건전성을 지키기

삼성전자, 오늘 확정실적 발표···반도체·모바일 성적표 주목

전기·전자

삼성전자, 오늘 확정실적 발표···반도체·모바일 성적표 주목

삼성전자가 30일 올해 1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한다. 이번 실적에서 주목되는 점은 반도체 부문과 모바일 부문 크게 두가지다. 그중에서도 지난해부터 SK하이닉스에 영업이익을 따라잡히기 시작한 삼성전자의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얼만큼 방어에 성공했을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올초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의 흥행 효과도 주안점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사업부문별 세부실적을 담은 올해 1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

신세계그룹, SKT 인증 중단···"선제적 조치"

유통일반

신세계그룹, SKT 인증 중단···"선제적 조치"

신세계그룹이 통합 멤버십 '신세계포인트'의 SK텔레콤 본인 인증을 제한한다. SKT 유심(USIM) 해킹 사고 여파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SSG닷컴 등 9개 주요 계열사의 신세계포인트 가입 등 본인 인증 과정에서 SKT와 SKT 알뜰폰을 통한 인증을 제한하기로 했다. 신세계그룹 측은 "선제적 안전 조치 차원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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