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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전력망 계열사들 '승승장구'···하반기도 고성장 예고

에너지·화학

LS 전력망 계열사들 '승승장구'···하반기도 고성장 예고

LS그룹 전력망 계열사들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확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1~3월)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재생에너지 수요 확대와 해저케이블 수주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끈 가운데, 하반기에도 이 같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와 LS마린솔루션 등 LS그룹 전력망 자회사들은 올해 1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호실적은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는데, 양사 모두 유럽과

범LG家 LS-LIG 손잡았다···"방산시장 합동 공략"

중공업·방산

범LG家 LS-LIG 손잡았다···"방산시장 합동 공략"

범LG가(家)인 LS그룹과 LIG그룹이 손을 잡았다. 트럼프 행정부 2기 시대 속 확대되는 글로벌 방산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LS그룹과 LIG그룹은 지난달 28일 그룹 간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전략적 제휴 및 포괄적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그룹은 "방위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각자의 핵심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호 성장을 도모하기

명노현 LS 부회장 "IPO 추진, 주주가치 훼손 없도록 살필 것"

전기·전자

명노현 LS 부회장 "IPO 추진, 주주가치 훼손 없도록 살필 것"

명노현 LS 부회장이 "기업공개(IPO) 추진 시 주주 및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주 가치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LS그룹은 27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열린 제5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명 부회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먼저 명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LS가 추진하고 있는 상장 배경과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 ▲LS그룹의 상장 추진 사례 및 외부 자금 유치의 필요성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순

구자은 회장, 작년 LS서 연봉 70억원 수령

재계

구자은 회장, 작년 LS서 연봉 70억원 수령

구자은 LS 회장이 지난해 LS에서 약 70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9일 LS가 공시한 202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구 회장은 급여 27억9400만원, 상여 42억23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70억3200만원을 수령했다.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은 급여 27억9400만원, 상여 29억7100만원 등 총 57억6500만원을 받았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28억1800만원을, 안원형 사장은 12억5000만원을 챙겼다.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아 지난해 LS전선, LS일렉트릭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LS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 북미·유럽서 변압기용 전선 수주 급증

전기·전자

LS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 북미·유럽서 변압기용 전선 수주 급증

LS그룹의 미국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의 북미·유럽 수주가 늘어나고 있다. LS그룹은 에식스솔루션즈가 북미 및 유럽에서 급증하는 변압기용 특수 권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캐나다와 이태리 공장에서 생산 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에식스솔루션즈의 이 사업 분야는 최근 4년간 북미와 유럽에서 각각 11%와 8%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약 1억 2900만달러(약 19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에식스솔루션즈는 북미와 유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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