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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검색결과

[총 3,46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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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찾은 조주완 LG전자 CEO "성공보다 성장이 더 중요"

재계

모교 찾은 조주완 LG전자 CEO "성공보다 성장이 더 중요"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모교인 부산대 후배들에게 "성공이 아닌 성장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3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CEO는 전날 부산대와 산학협력 30주년을 맞아 부산대 기계관에서 열린 특강에서 "보통 기업 CEO는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얘기하지만, 오늘은 성공보다 성장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대 기계공학과 81학번인 조 CEO는 "여러분은 여러분 인생의 주인이며 앞으로 해 나갈 모든 일들의 리더이자 총책임자

스마트홈에 밀린 삼성·LG 집사 로봇···'휴머노이드'로 방향 튼다

전기·전자

스마트홈에 밀린 삼성·LG 집사 로봇···'휴머노이드'로 방향 튼다

집안을 지켜줄 AI 집사 로봇 '볼리'와 'Q9'이 약속했던 시점에 나오지 않고 있다. 이미 스마트폰 앱 하나로 집안 가전이 움직이는 시대가 열리면서 로봇의 존재 이유가 희미해진 탓이다. 이에 양사는 결국 휴머노이드 개발로 방향을 선회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집사 로봇 볼리와 Q9을 연내 출시하겠다고 밝혔지만 일정이 계속 늦춰지고 있다. 먼저 LG전자의 Q9은 지난해 열린 CES 2024에서 첫 공개됐다. 두

LG전자, 인도법인 상장 '막바지 스퍼트'···재무 체질 개선 가속(종합)

전기·전자

LG전자, 인도법인 상장 '막바지 스퍼트'···재무 체질 개선 가속(종합)

LG전자가 오랜 기간 다듬어온 인도법인 상장이 내달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으로 주춤했지만 더는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세 리스크와 무관한 인도법인은 LG전자에 현금 조달 창구를 넘어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가 이사회를 열고 인도법인 지분 15%(1억181만5859주) 매각을 의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내달 중 인도법인 상장을 마무리하

DB증권 "LG전자, 3분기 실적 부진·저평가 구간 진입"

증권일반

DB증권 "LG전자, 3분기 실적 부진·저평가 구간 진입"

DB증권이 LG전자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을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에서 "LG전자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6조64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845억원으로 38% 줄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MS사업부의 영업적자 확대와 희망퇴직 관련 비용 반영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관세 부담도 변수로 지목됐다. 그는 "보편관세가 10%에서 15

에어컨 16%, 냉장고는 5%···LG전자 제품 평균 판매 가격 '하락세'

전기·전자

에어컨 16%, 냉장고는 5%···LG전자 제품 평균 판매 가격 '하락세'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주요 제품 평균 판매 가격이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시장 경쟁 심화, 환율 변동 등 복합적 요인이 맞물린 영향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전자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주요 제품 판매단가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이 내려간 제품은 생활가전과 TV, 모니터 등 주력 제품군 전반이다. 제품별로 냉장고와 세탁기의 평균 판매가격

LG전자, 시니어 고객 위한 'LG 이지 TV' 출시···"글씨 키우고 앱 단순화"

전기·전자

LG전자, 시니어 고객 위한 'LG 이지 TV' 출시···"글씨 키우고 앱 단순화"

LG전자가 시니어 고객을 위한 'LG 이지(Easy) TV'를 국내에 출시했다. LG전자는 25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 설명회'를 열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LG 이지 TV'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TV를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를 원하는 시니어 고객들을 위해 맞춤 개발됐다. 사측은 "서비스센터로 접수된 시니어 고객의 TV 관련 문의 중 70% 이상이 단순히 TV 조작의 어려움에 대한

LG전자, 전 사업부 희망퇴직 실시···'50대 이상·저성과자 대상'

전기·전자

LG전자, 전 사업부 희망퇴직 실시···'50대 이상·저성과자 대상'

LG전자가 지난달 MS사업부의 희망퇴직을 진행한 데 이어 전체 사업부로 확대 시행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만 50세 이상이거나 수년간 성과가 낮은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 희망퇴직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MS사업본부에서 먼저 시행된 이후 타 조직에서도 인력 선순환 필요성이 제기됐고, 동일한 기회 제공을 원하는 내부 의견이 반영돼 전 부문으로 확대됐다. 희망퇴직 조건은 본인 의사에 한하며, 법정 퇴직금 외 근속연수와 정년

"희망퇴직·경영진단"···삼성·LG, 'RGB LED' 超프리미엄에 승부 건다

전기·전자

"희망퇴직·경영진단"···삼성·LG, 'RGB LED' 超프리미엄에 승부 건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RGB LED TV 등 초프리미엄 신제품 출시와 함께 희망퇴직, 사업 구조조정 등 체질 개선에 나섰다. TCL과 하이센스 등 중국 TV 업체들이 프리미엄 시장까지 점유율을 높이며 국내 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LG는 마이크로 LED 기술로 반전을 꾀하고 있지만, 고가 장벽도 과제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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