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3일 화요일

  • 서울

  • 인천

  • 백령

  • 춘천

  • 강릉

  • 청주

  • 수원

  • 안동

  • 울릉도

  • 독도

  • 대전

  • 전주

  • 광주

  • 목포

  • 여수

  • 대구

  • 울산 24℃

  • 창원 23℃

  • 부산 23℃

  • 제주 21℃

K-��������� 검색결과

[총 1,197건 검색]

상세검색

CJ제일제당, 1Q 영업익 11.4%↓···해외 식품 '선방'

식음료

CJ제일제당, 1Q 영업익 11.4%↓···해외 식품 '선방'

CJ제일제당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33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4% 감소했다. 국내 식품부문은 소비 부진으로 정체됐으나, K-푸드 브랜드를 앞세운 해외 식품 매출이 북미·유럽 등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바이오사업은 매출·이익 모두 감소했으나 수익성 중심 전략, 사료·축산 부문에서도 구조 개선과 신시장 회복이 이뤄졌다.

K-뷰티 기상도 '내일도 맑음'

패션·뷰티

K-뷰티 기상도 '내일도 맑음'

K-뷰티가 길었던 침체의 터널을 지나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 미국발 보편관세 부과라는 악재 속에서도 화장품 수출은 두 달 연속 증가했고, 일부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를 웃돌며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을 기록했다. 증시에서는 대형 브랜드뿐 아니라 ODM·유통사를 중심으로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했고,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도 단기 급등세를 나타내며 뚜렷한 업황 반등 신호를 보내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방산4사 매출 8조 축포···"안 좋을 수가 없다"

중공업·방산

방산4사 매출 8조 축포···"안 좋을 수가 없다"

올해 1분기 K-방산이 들썩이고 있다. 일찌감치 실적축포를 쏘아올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시작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현대로템까지 줄줄이 실적잔치를 벌이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빅4' 방산업체의 1분기 합산 매출은 총 8조원을 돌파해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도 8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971억원)의 4배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K-방산 맏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선봉에 섰다.

CJ제일제당, 식품 수장에 '글로벌·R&D' 전문가 앉힌 이유

식음료

[유통 새얼굴]CJ제일제당, 식품 수장에 '글로벌·R&D' 전문가 앉힌 이유

CJ제일제당이 식품사업부문 수장을 교체하고 해외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내수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해외 식품사업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K-푸드 기업 위상 굳히기에 나선 모양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최근 식품사업부문 신임 대표로 그레고리 옙 식품연구소장을 선임했다. 옙 대표는 1965년 미국 출생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생물학을 졸업하고 존스 홉킨스 대학교 유기화학 박사를 취득했다. 맥코믹, 펩시 등 세계 식

24년 만에 보험사 자본규제 메스 댄 금융당국, 이대로 괜찮을까

기자수첩

[기자수첩]24년 만에 보험사 자본규제 메스 댄 금융당국, 이대로 괜찮을까

금융당국이 보험업계의 국제회계제도 안착을 이유로 24년 만에 자본규제 권고 기준을 150%에서 130%로 완화했다. 이는 업계의 재무 건전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소비자 보호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박종석 금융결제원장 "인니서 연내 QR결제 시행···아시아에 K-금융 심는다"

금융일반

박종석 금융결제원장 "인니서 연내 QR결제 시행···아시아에 K-금융 심는다"

금융결제원이 인도네시아에서 연내 QR 기반 해외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개방형 허브시스템을 구축해 아시아 지역에서 소액결제를 연결하는 기반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또한 모바일 인증 보안 기술 개발과 함께 컨설팅 수익모델도 구축해 'K-결제 인프라'의 글로벌 확산에 나선다. 박종석 금융결제원장은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시아 국가들에게 K-금융과 K-페이먼트를 알리고 금융결제원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

아모레·LG생건 1분기 해외 매출·이익 고성장···국내선 초저가 공략 본격화

패션·뷰티

아모레·LG생건 1분기 해외 매출·이익 고성장···국내선 초저가 공략 본격화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해외에서 1분기 높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아모레퍼시픽 해외 매출은 40.5% 증가하며 수익성을 견인했고, LG생활건강도 해외 매출 증가로 국내 시장 부진을 상쇄했다. 두 기업은 초저가 유통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도 새로운 수요층을 공략 중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