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기업은행, 3분기 누적순이익 2조2597억원···중기대출 260조 돌파
IBK기업은행은 2023년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7466억원을 기록했다. 시장금리 하락으로 대출마진이 줄었으나, 비이자이익 확대와 비용관리를 통해 누적 당기순이익은 2.7% 증가한 2조2486억원을 달성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도 260조3000억원으로 늘어 중소기업 지원을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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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3분기 누적순이익 2조2597억원···중기대출 260조 돌파
IBK기업은행은 2023년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7466억원을 기록했다. 시장금리 하락으로 대출마진이 줄었으나, 비이자이익 확대와 비용관리를 통해 누적 당기순이익은 2.7% 증가한 2조2486억원을 달성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도 260조3000억원으로 늘어 중소기업 지원을 지속했다.
증권일반
IBK투자증권, 신종자본증권 1200억 발행···"중기 모험자본 공급 확대"
IBK투자증권이 자사 신종자본증권 1200억원 발행을 통해 순자본비율(NCR)을 약 553%로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등 생산적 금융을 확대할 전망이다.
증권일반
아이엘커누스, 코넥스 상장 추진
IBK투자증권이 전자부품 제조업체 아이엘커누스의 코넥스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아이엘커누스는 28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자본잠식 상태지만 성장 가능성이 주목된다. 심사 기간은 약 2주 내외로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 컷
[한 컷]김성태 IBK기업은행장 "中企 경기침체와 더딘 내수 회복 등 어려움 직면해 있어"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 컷
[한 컷]'희망중소기업포럼' 개회사 밝히는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에서 열린 희망중소기업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제76회를 기념해 '새 정부 중소기업 정책방향'을 논의한다.
은행
기업은행, 타행대환 전세대출 중단···가계대출 총량 관리 조치
IBK기업은행이 가계대출 증가세에 대응해 타은행 대환 전세대출을 전면 중단하고, 비대면 전세대출의 금리 감면 폭도 축소했다. 이미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전세대출 추가 접수 역시 중단된 상태다. 은행 측은 가계부채 총량 관리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사/부음
[인사]IBK기업은행
◇ 본부장급 승진 ▲강남지역본부 홍다연 ▲강동지역본부 김진희 ▲서부지역본부 이동운 ▲중부지역본부 김춘기 ▲인천지역본부 김봉환 ▲부산지역본부 장태호 ▲경남지역본부 신영출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강승균 ▲호남지역본부 김영욱 ▲기업고객부 김수원 ▲IBK경제연구소 서경란 ▲검사부 신정성 ◇ 본부 부서장 승진 ▲카드디지털사업부 정해인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 이경숙 ▲디지털혁신부 디지털추진팀 이정익 ◇ WM센터장 승
은행
IBK기업은행, 퓨리오사AI에 100억원 투자···모험자본 공급 앞장
IBK기업은행이 국내 AI반도체 설계 기업 퓨리오사AI에 100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투자로 첨단 기술 자립과 K-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확보가 기대되며, 퓨리오사AI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독자적인 AI칩 개발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은행은 창업 초기부터 특화 금융지원을 이어왔다.
은행
기업은행, 쇄신위 가동에도 또 40억여원 부당대출 적발
IBK기업은행에서 경기도 소재 한 지점 직원 7명이 기업에 40억원 이상을 부당대출한 사실이 내부 감사로 적발됐다. 은행 측은 관련 직원들을 대기발령하고 금융감독원에 사고 내역을 보고했다. 앞서 3월에도 유사한 대형 금융사고가 발생해 쇄신위원회가 출범했으나, 재발 방지 대책이 무색해졌다.
은행
기업은행, 중동사태에도 미화 10억불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IBK기업은행이 미화 1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이는 이스라엘-이란 공습 이후 첫 한국물 발행으로,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투자자 신뢰를 바탕으로 81억달러 주문을 이끌어냈다. 3년 변동금리채와 5년 고정금리채로 구성하여 역대 최대 규모와 최저 가산금리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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