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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검색결과

[총 1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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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솔리다임, 낸드 호조에 상반기 '고성장'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솔리다임, 낸드 호조에 상반기 '고성장'

최태원 회장의 아픈 손가락 '솔리다임'이 출범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장세를 예고했다. 올해는 낸드 시장의 고성장에 힘입어 SSD(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지난해 전년 대비 193.9% 증가한 8조8488억원의 매출과 8306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의 경우 지난

HBM의 힘···SK하이닉스 메모리 왕좌 굳히기

전기·전자

HBM의 힘···SK하이닉스 메모리 왕좌 굳히기

SK하이닉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삼성전자를 꺾고 메모리 왕좌 자리를 차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선방했음에도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등에 업은 SK하이닉스와의 영업이익 격차는 5조원 넘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17조1842억원, 영업이익 6조5194억원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8.3% 증가한 수

'HBM 강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D램 점유율 1위 등극

전기·전자

'HBM 강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D램 점유율 1위 등극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으로 D램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2023년 1분기 SK하이닉스는 3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특히 HBM 분야에서는 70%의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HBM 수요 폭증에 빠르게 대응한 전략이 주효했다. 앞으로 HBM4와 HBM4E의 양산과 함께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늘어난 메모리 수요에 삼성전자 반도체 선방했다

전기·전자

늘어난 메모리 수요에 삼성전자 반도체 선방했다

메모리 수요가 살아나면서 삼성전자의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실적도 선방한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적을 내놨기 때문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영업손실을 예상하기도 했으나 중국의 소비 촉진 정책인 이구환신 등으로 D램 출하량이 늘어난 덕이라는 풀이다. 8일 삼성전자가 이날 발표한 올해 1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79조원, 영업이익은 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년 전

KB증권 "SK하이닉스, 반도체 호황 전망" 목표가 28만원 제시

증권일반

KB증권 "SK하이닉스, 반도체 호황 전망" 목표가 28만원 제시

KB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유지하며, 메모리 수요 증가가 D램과 NAND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3분기부터 HBM3E 12단 블랙웰 울트라의 출하가 본격화되며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생산 증가율은 수요를 밑돌지만, 이는 자연 감산 효과를 통해 공급 부족을 심화시킬 전망이다.

SK하이닉스, HBM 1위 굳힌다···올해도 AI 메모리 독주 예고

전기·전자

SK하이닉스, HBM 1위 굳힌다···올해도 AI 메모리 독주 예고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며 'AI 메모리 1위' 굳히기에 나섰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경기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제7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내년 HBM 제품 물량을 올해 상반기 내 주요 고객사들과 사전 협의해 매출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곽 사장이 HBM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지

삼성전자, 작년 4분기 D램 점유율 1위···SK하이닉스 '맹추격'

전기·전자

삼성전자, 작년 4분기 D램 점유율 1위···SK하이닉스 '맹추격'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위를 기록한 SK하이닉스는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삼성전자를 바짝 추격했고,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3위를 차지했다. 27일 시장조사기관 트렌스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글로벌 D램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39.3%) ▲SK하이닉스(36.6%) ▲마이크론(22.4%)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직전 분기(41.1%) 대비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1위를 유지했고, SK하이닉스는 3분기

'가랑비에 옷 젖는다'···삼성전자, TV·스마트폰·D램 점유율 다 줄어

전기·전자

'가랑비에 옷 젖는다'···삼성전자, TV·스마트폰·D램 점유율 다 줄어

TV, 스마트폰, D램 등 삼성전자 주력 사업들의 시장점유율이 모두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자신있어 하고 잘하던 사업들이었지만 나란히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든 셈이다. 이는 작년부터 삼성전자를 둘러싼 위기설의 단면으로도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삼성전자가 다음달 19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올린 주주총회 소집공고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TV, 스마트폰, D램의 시장점유율은 전년대비 모두 줄어든 것으

"이구환신 효과?"···범용 메모리 가격 조기 안정화론 솔솔

전기·전자

"이구환신 효과?"···범용 메모리 가격 조기 안정화론 솔솔

중국의 저가 공세 등으로 부침을 겪어왔던 범용 메모리 가격이 예상보다 조기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낡은 것을 새것으로 교체해주는 중국의 내수 부양책인 이구환신으로 스마트폰, PC 등의 수요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1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1.35달러였다. 이는 전달과 같은 수준이다. D램 가격은 작년 8월 이후 하락세를 보여왔었다. 실제

'삼성  반도체', 4분기 최대 매출···HBM "1.9배 성장"(종합)

전기·전자

'삼성 반도체', 4분기 최대 매출···HBM "1.9배 성장"(종합)

삼성전자 반도체(DS) 사업부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조1000억원, 2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집계됐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됐다. 메모리 사업 매출도 분기로 보면 가장 높은 23조원을 기록했다. 다만 수익성은 나빠졌다. DS부문 영업이익은 2분기 6조4500억원을 기록한 이후 3분기에 3조8600억원으로 줄었고 이번에 또 감소한 것이다. 영업이익만 보면 2개 분기 만에 3조5000억원 이상 하락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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