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상반기 16조 흑자 낸 CXMT···D램 호황 뒤편에 커지는 '중국 변수'
중국 최대 D램 업체 CXMT가 상반기 1503억1000만위안 매출과 776억위안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메모리 가격과 판매량이 동반 상승했고, CXMT는 고사양 D램 시장까지 진입했다. 국내 반도체 기업에는 업황 호조 신호이지만, 중국 업체의 빠른 추격이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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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6조 흑자 낸 CXMT···D램 호황 뒤편에 커지는 '중국 변수'
중국 최대 D램 업체 CXMT가 상반기 1503억1000만위안 매출과 776억위안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메모리 가격과 판매량이 동반 상승했고, CXMT는 고사양 D램 시장까지 진입했다. 국내 반도체 기업에는 업황 호조 신호이지만, 중국 업체의 빠른 추격이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투자전략
CXMT 몸집 키우자 K반도체 희비···삼전닉스 부담·후공정은 기회
중국 D램 업체 CXMT가 상장 이후 생산능력 확대에 나서면서 국내 반도체주에 미칠 영향도 엇갈릴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는 범용 D램 시장의 장기 경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중국 공급망에 이미 진입한 솔더볼·본딩와이어 업체에는 생산량 증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영업익률 76% 비밀은
SK하이닉스가 2분기 영업이익률 76%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AI 서버용 D램, eSSD 판매가 늘었고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이 함께 더해져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AI 수요가 메모리 전반에 영향을 주면서 반도체 산업 구조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
전기·전자
AI 메모리도 부족, 범용도 부족···'메모리 슈퍼사이클' 길어진다
SK하이닉스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메모리 업황의 슈퍼사이클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HBM뿐 아니라 범용 D램·낸드 가격이 동반 상승하며 AI 데이터센터 및 서비스 확대가 메모리 산업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공급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장기 공급계약도 증가하고 있다.
전기·전자
HBM·D램·낸드 동반 질주···SK하이닉스 또 분기 최대실적(종합)
SK하이닉스가 HBM을 넘어 D램·낸드플래시까지 AI 메모리 호황을 확산시키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79조3187억원, 영업이익은 60조5426억원으로, 영업이익률 76%를 달성했다. HBM4 양산 확대와 장기공급계약 체결, 생산능력 조기 확충 등으로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
IPO
창신메모리 상장 첫날 470% 급등···中 반도체 굴기 기대 키웠다
중국 대표 D램 제조사 창신메모리가 상하이 과창판에 상장하며, 첫날 주가가 공모가 대비 470% 이상 급등하는 등 큰 흥행에 성공했다. 일반청약 244대1, 기관 57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 규모는 666억위안으로 대형 반도체 IPO에 등극했다. 확보한 자금은 생산능력 확대와 차세대 메모리 개발, AI 투자에 집중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반도체 대형주 단기 조정 지속···증권가 "펀더멘털 아닌 수급 영향"
최근 국내 메모리 반도체 대형주 주가 하락은 펀더멘털이 아닌 단기 수급 요인에 기인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스피 하락과 달리 마이크론, 난야 등 해외 기업은 상승했다. D램 수출 단가가 반등했고, 엔비디아향 LPDDR 수요가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글로벌 반도체 실적 발표와 내년 HBM 가격 협상이 주가 방향성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절대 1위' 삼성을 깨운 SK의 도전장
"삼성은 외계인을 납치해 개발했다" 한때 이런 인터넷 밈(meme·유행)이 화제가 됐다.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워낙 뛰어나 외계인에게 제품 개발을 맡긴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였다. 삼성전자 역시 이를 활용해 외계인 캐릭터 '지누스마스(G·NUSMAS)'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 정도로 삼성전자가 갖는 상징성은 컸다. 삼성전자는 반도체를 비롯해 TV, 스마트폰, 가전 등 다양한 사업들을 영위했고 전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하는건 전혀 낯설지 않은 풍경
보도자료
[애널리스트의 시각]성과급 늘어도 실적 더 간다···삼성전자 목표가 48만원
하나증권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48만원으로 상향했다. 성과급 충당금 부담에도 D램과 LPDDR 가격 상승폭이 예상보다 크고,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도 재평가 요인으로 제시됐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주가 질주 "이유 있었네"...올해 1Q D램·낸드 점유율 1위 수성
올해 1분기 삼성전자가 D램과 낸드 시장 모두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메모리 수급 불균형에 따른 가격 상승과 함께 영업이익은 351조를 넘을 전망이며, 주가는 558.36% 상승해 37만원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