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20대에 넥슨 대표했던 서원일, 'AI·블록체인' 회사 설립
넥슨 최연소 대표 출신이자 위메이드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활동한 서원일이 약 10년간 몸담았던 위메이드를 퇴사하고 AI와 블록체인 융합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위믹스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스켈랩터스 COO 경험, 게임업계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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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20대에 넥슨 대표했던 서원일, 'AI·블록체인' 회사 설립
넥슨 최연소 대표 출신이자 위메이드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활동한 서원일이 약 10년간 몸담았던 위메이드를 퇴사하고 AI와 블록체인 융합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위믹스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스켈랩터스 COO 경험, 게임업계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일반
인터넷신문 자율규제에 AI 기술 도입...4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기정·그린포스트코리아 대표)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 내 협회 회의실에서 인터넷신문자율심의기구(위원장 임정효), 엔디소프트(대표 이주영), 비큐AI(대표 임경환)와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를 활용해 심의 대상 기사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자율심의 절차의 효율성을 강화함으로써 인터넷신문의 윤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뉴스 생산자를 대표하는 언론단체와 뉴스데이터 보유·
카드
[카드사 CEO 취임 1년 평가]변화·혁신 이끈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성과는 현재 진행형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는 30년 카드업 경력을 바탕으로 조직 개편과 디지털 혁신, 제휴 상품 확대 등 변화를 이끌었으나 가시적 성과 부재와 순이익 하락, 노사 갈등 등 과제를 안고 있다. 업계 1위 탈환과 내부 안정화가 향후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
전기·전자
"HBM만으론 부족"···HBF 부상에 한미반도체 재조명
고대역폭플래시(HBF)가 AI 반도체 시장에서 새로운 메모리 대안으로 부상하며, 한미반도체 등 패키징 장비 기업의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HBF는 낸드플래시 적층 구조를 기반으로 대역폭을 크게 높이고 비휘발성 특성을 지녀 AI 추론 시장 요구에 부합한다. 이에 따라 고성능 패키징 장비, 특히 TC 본더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신
'법무통·통신맨·전략통'···통신 리더십 3사3색
KT가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을 CEO 후보로 선임함에 따라 SK텔레콤, LG유플러스와 함께 이동통신 3사의 리더십 재편이 모두 마무리됐다. 각 사는 통신, AI, 보안 등 신사업과 경영 위기 대응을 위해 내부 결속과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PO
[IPO레이더]세미파이브 "AI 반도체 설계 플랫폼화로 글로벌 시장 공략"
세미파이브는 AI 맞춤형 반도체(ASIC) 설계 전문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원스톱 설계 플랫폼과 빅다이 칩 설계 역량, 아날로그 IP 내재화를 통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공모 자금은 R&D 및 글로벌 기술 확보에 투입될 예정이다.
인터넷·플랫폼
한컴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송상엽 한컴위드 대표 사장 승진
한컴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며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12명의 임원 승진자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AI, 데이터, 디지털 금융 등 미래 핵심 사업 성과를 반영해 그룹의 성장 전략과 실행 체계 강화를 중점에 뒀다. 신규 임원 등용과 함께 보안, 데이터 비즈니스, 신기술 도입 등 그룹 전반의 경쟁력과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인터넷·플랫폼
잡코리아, 잡플래닛 인수···신뢰도 높은 채용 정보 제공
잡코리아가 브레인커머스의 잡플래닛 플랫폼과 관련 사업을 영업 양수도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했다. 이번 거래는 잡플래닛의 인력과 사업을 분리해 별도 자회사를 통해 진행되며, 내년 1월 1일부터 잡코리아 자회사로 편입된다. 잡코리아는 채용 데이터와 기업리뷰 데이터를 융합해 구직자에게 신뢰도 높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통신
KT 새 대표 최종후보 '박윤영'···3전4기 끝에 '고지'(종합)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을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박 후보는 4번째 도전 끝에 내정되었으며, 해킹 등 무단 소액결제 사고 이후 신뢰 회복과 통신·AI 신사업 추진 등 복합 과제를 맡게 된다.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안 강화와 실적 개선에 나설 전망이다.
인터넷·플랫폼
GPU 독점의 균열, 리벨리온이 파고든다
리벨리온이 설립 5주년을 맞아 AI 반도체 NPU를 앞세워 엔비디아가 장악한 글로벌 AI 가속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SK그룹과의 협력, 3500억원 투자 유치, 해외 법인 설립 등으로 국내외 확장에 속도를 내며, 차별화된 추론 특화 기술로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