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대지진 괴담에 쓰나미 경보까지···극성수기 일본여행 인기 추락 일본행 여름휴가 수요가 7월 대지진설 등 불안 심리와 캄차카 초강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로 인해 크게 위축됐다. 설문조사 결과 내국인 30.4%만이 일본을 선택해 동남아에 1위를 내줬으며, 여행업계 역시 예약 감소와 일정 변경 문의 증가에 신중히 대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