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5개 응급의료기관과 업무협약 '자살없는 전북' 만들기
전북도는 24일 청사내 브리핑룸에서 대자인병원, 진안군의료원, 무주군보건의료원, 순창군보건의료원, 부안성모병원과 응급의료기관 내원 자살시도자 관리를 통한 자살없는 전북을 만들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 2012년 16개 응급의료기관 업무협약에 이어 5개 응급의료기관이 추가 협약함으로서, 전북도내 21개 응급의료기관 모두가 자살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응급의료기관은 자살시도자가 신체 손상 치료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