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 4월 보선 예비출마자 확정···내달 14일 국민참여 경선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는 4·29 보궐선거에 나설 후보자들을 상대로 1차 컷오프를 실시하고 본선에 앞서 경선에 참여할 인원을 선정했다.새정치연합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4일 4월 보선 3개 지역구 경선에 출마할 9명의 후보자를 확정했다. 서울 관악을에서는 김희철 전 의원과 정태호 전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이 경선 후보자로 확정됐다. 김 전 의원은 19대 총선 당시 통합진보당과의 야권연대 과정에서 경선 결과에 불복해 민주통합당을 탈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