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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4·29보선 공천심사···내주 후보 확정

새누리, 4·29보선 공천심사···내주 후보 확정

등록 2015.01.26 12:25

수정 2015.01.26 15:44

이창희

  기자

새누리당이 서울 관악을과 경기 성남 중원, 광주 서구을 등 3곳에서 치러지는 4·29보궐선거에 나설 후보자들을 이르면 다음 주 중으로 확정할 방침이다.

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보선 후보자 공모 결과를 보고했다. 이어 그는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3차회의를 열어 서류심사를 하고 여론조사 경선규칙 등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사무총장은 “향후 현지 실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서 여론조사 대상자를 결정하고 오는 주말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르면 다음 주 최고위원회의에서 후보자 추천안을 의결할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현재 서울 관악을에는 김철수(71) 전 당협위원장과 오신환(44) 전 대통령직인수위 청년특별위원이 공천을 신청했다.

경기 성남중원의 경우 이 지역에서 17·18대 의원을 지낸 신상진(59) 전 의원이 단독으로 나섰다.

광주 서구을에는 김균진(58) 당 중앙위 행정자치분과위원과 조준성(5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치분과위원장이 도전장을 던졌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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