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역성장' NH농협금융···이찬우號 고심 커졌다
NH농협금융은 2023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대비 1.8% 감소해 2조2599억원에 그쳤다. 4대 금융지주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린 것과 달리 농협금융만 역성장을 기록하며 수익성 격차가 확대됐다. 이자이익 감소와 은행 부문 실적 부진, 비금융 부문 부담이 수익성 하락을 이끌었으며, 미래 전략과 포트폴리오 재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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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역성장' NH농협금융···이찬우號 고심 커졌다
NH농협금융은 2023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대비 1.8% 감소해 2조2599억원에 그쳤다. 4대 금융지주가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린 것과 달리 농협금융만 역성장을 기록하며 수익성 격차가 확대됐다. 이자이익 감소와 은행 부문 실적 부진, 비금융 부문 부담이 수익성 하락을 이끌었으며, 미래 전략과 포트폴리오 재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금융일반
4대 금융, 3분기 누적 순익 16조 육박···하반기 비은행 회복력 주목(종합)
4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16조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KB금융이 1위 자리를 지켰고, 우리금융은 보험사 편입 효과로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이자이익 둔화로 비은행 부문 경쟁력과 실적 격차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 컷
[한 컷]'코스피 사상 최초 4000 돌파'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피 사상 최초 4000 포인트 돌파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1.24p (+2.57%) 오른 4,042.83로 마감했다.
금융일반
APEC 출동하는 금융지주 회장단···글로벌 확대 교두보 '기대'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APEC CEO 서밋' 참석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와 국제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세계 정상 및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계기로 테더 등 글로벌 신금융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도 부상한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해외 진출이 주요 수익원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각 금융지주들은 APEC 성공 개최 지원과 자체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자동차
'30돌' 맞이한 BMW 코리아···스페셜 에디션 4종 출시
BMW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한 맞춤형 제작 방식으로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각 모델은 한정판 도장, 프리미엄 내장재, 고성능 하이브리드 엔진 등 차별화된 사양을 제공한다. 오는 29일 BMW 샵 온라인에서 공개된다.
도시정비
2조 대어 '압구정4구역', 현대·삼성·DL 3파전 예고
압구정4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등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총 1722가구, 2조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건설사 간 브랜드 전략과 강남권 시장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전망이다. 시공사 선정 결과가 후속 구역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금융일반
3분기 실적 발표 앞둔 금융지주···우리금융 1조 기대감 '솔솔'
4대 금융지주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우리금융은 보험사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 효과로 순이익 1조원 돌파가 기대된다. 4대 금융 합산 순이익은 5조원을 넘을 전망이나, KB금융의 리딩금융 위상은 여전하다. 신한·하나금융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재계
APEC 앞두고 분주한 총수들···'AI 합종연횡'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APEC 2025 KOREA)'가 이달 말 본격 개막하는 가운데,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다양한 협력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4대 그룹(삼성·SK·LG·현대차) 총수들은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에 나란히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28일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을 시
은행
을지로4가역 이름에 '케이뱅크' 붙는다···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
케이뱅크가 서울교통공사와 계약을 맺고 을지로4가역 역명에 자체 브랜드를 병기한다. 12월부터 '을지로4가(케이뱅크)'로 표기되며, 지하철 안내 및 방송에 노출된다. ATM 설치 등 을지로 중심 오프라인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접점을 확장한다.
금융일반
잘나가던 4대 금융지주, 3분기 실적 상승세 '주춤'
2023년 3분기 4대 금융지주사의 합산 순이익은 4조87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할 전망이다. KB금융과 하나금융은 실적이 소폭 줄고, 신한금융만이 4.1% 순이익 증가가 예측된다. 우리금융은 보험사 인수 효과 반영 시 1조원 돌파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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