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NC AI 컨소시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VAETKI' 오픈소스 공개
NC AI 컨소시엄이 개발한 1000억 파라미터의 산업 특화 AI 모델 'VAETKI'를 오픈소스 공개했다. 제조, 국방, 콘텐츠 등 주요 산업에 맞춘 고효율·저비용 솔루션으로,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혁신을 이끌고 있다. NC AI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총 1,524건 검색]
상세검색
IT일반
NC AI 컨소시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VAETKI' 오픈소스 공개
NC AI 컨소시엄이 개발한 1000억 파라미터의 산업 특화 AI 모델 'VAETKI'를 오픈소스 공개했다. 제조, 국방, 콘텐츠 등 주요 산업에 맞춘 고효율·저비용 솔루션으로,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혁신을 이끌고 있다. NC AI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IT일반
'국가대표 AI' 5개 정예팀 성과 공개···내달 1팀 탈락
인공지능(AI) 주도권 확보를 위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의 1차 성과가 공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3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네이버클라우드와 SK텔레콤, LG AI 연구원, 업스테이지, NC AI 등 5개 정예팀이 첫 평가대에 올랐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최초로 텍스트와 이미지, 음성을 동시에 이해하는 '네이티브 옴
종목
코스닥 36% 반등···AI·반도체 타고 시총 500조 첫 돌파
2025년 코스닥시장은 정책 호재와 AI 등 기술주 업황 개선에 힘입어 뚜렷한 반등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36.5% 상승해 925포인트로 마감하며 사상 처음 시가총액 500조원을 돌파했다. 반도체, 로봇, 바이오 등 첨단 업종이 시장 상승을 견인했고, 투자심리도 회복됐다.
전기·전자
LG AI연구원, 'K-엑사원' 공개···오픈 웨이트 모델 글로벌 5위권 노린다
LG AI연구원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인 K-엑사원의 성능을 공개했다. 2360억 파라미터의 프런티어급 대형 모델로, 효율성과 경제성을 모두 강화했으며, 알리바바 큐웬3 235B와 오픈AI GPT-OSS 120B보다 높은 벤치마크 점수를 달성했다. 혁신 기술 적용으로 추론 속도를 높이고, 메모리·연산 요구량을 70% 낮췄다.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도 활용 가능한 구조로, 글로벌 AI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D2SF, 스마트홈 스타트업 '소서릭스'에 신규 투자
네이버의 스타트업 투자조직 D2SF는 자율형 인공지능(AI) 홈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소서릭스(Sorcerics)'에 신규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서릭스는 이용자의 상황과 의도, 맥락을 이해해 능동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홈 솔루션을 개발해 내년 1분기 북미 시장에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용자가 명령을 내려야 반응하는 수동적 시스템인 기존의 스마트홈과 달리 소서릭스는 기술이 이용자에 맞춰 능동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완전 자
통신
SKT, 500B 초거대 AI 모델 'AXK1' 공개···글로벌 시장 '출사표'
SK텔레콤이 5000억 매개변수 규모의 초거대 AI 모델 'A.XK1'을 공개하며 글로벌 AI 3강 진입과 모두의 AI 실현을 선언했다. 챗봇 체험 공간에서 신속 모드와 사고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으며, 서울대·KAIST 등과 협력해 AI 가치 사슬을 구축하는 등 산업 전반 혁신을 목표로 한다.
증권·자산운용사
교보증권, 중장기 성장 체력 강화 위한 조직개편
교보증권이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경영지원과 인사지원 체계로 운영 효율을 높이고, 미래전략파트 등 조직을 신설해 AI, 디지털자산 사업 확대에 집중했다. IB부문과 자산관리부문 전문성 또한 강화했다.
재계
[신년사]최태원 "AI·GX 투자, 단순 비용 아닌 미래 준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신년사에서 AI 투자, 디지털 전환,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이 미래 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강조했다. 정부와 기업 간 협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예측 가능한 제도를 통해 기업 혁신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기·전자
삼성, 직접 설계한 GPU '엑시노스 2600'에 심는다···기술 자립 속도
삼성전자가 자체 설계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새로운 모바일 AP인 엑시노스 2600에 탑재했다. 기존 AMD 기반에서 벗어나 독자 기술로 설계한 이번 GPU는 애플 및 퀄컴 대비 성능 우위와 비용 절감, AI 기능 향상 등에서 큰 강점을 보인다. 향후 모바일, XR, 로봇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
중공업·방산
KAI 투자한 메이사, 97억원 프리IPO 유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공간 분석 AI기업 메이사에 97억원 규모 프리IPO 투자를 단행했다. 누적 350억원 투자 유치에 힘입어 메이사는 2026년 하반기 상장을 추진하고, 위성 데이터 분석·디지털 트윈 등 국방과 우주 사업 전반에서 KAI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