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동원그룹, 2026년 대표이사급 인사 단행···"미래 성장동력 확보 주력"
동원그룹은 윤성노를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대표로, 이진욱을 동원기술투자 대표로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핵심 포장재, 벤처캐피탈, 중국 식품사업 등 신성장동력 확보와 투자 포트폴리오 강화,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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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2026년 대표이사급 인사 단행···"미래 성장동력 확보 주력"
동원그룹은 윤성노를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대표로, 이진욱을 동원기술투자 대표로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핵심 포장재, 벤처캐피탈, 중국 식품사업 등 신성장동력 확보와 투자 포트폴리오 강화,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조치다.
 
                                                저축은행
KBI그룹, 라온 이어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추진···"금융업 새 성장동력"
KBI그룹이 지난 7월 라온저축은행에 이어 상상인저축은행 인수에 나서며 금융업 분야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은 제조업에서 금융까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연이은 저축은행 인수로 금융시장 M&A 활성화와 업계 구조조정 선도에 나섰다.
 
                                                중공업·방산
동국제강, 3Q 영업익 245억원···동국씨엠 '적자 전환'
동국제강그룹은 31일 철강법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의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동국제강은 별도 기준 3분기 매출 7692억원과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4% 증가했다. 순이익은 101억원으로 5.8% 늘었다. 동국제강은 전방 산업 시장 환경에 따른 수익성 위주 판매 전략을 지속해 이익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주력 사업인 봉·형강은 건설 산업 수요 부진으로 제품 가격이 약세를 보여 생산과 판매가
 
                                                전기·전자
가전·전장 선방한 LG전자···TV는 적자 확대(종합)
LG전자가 미국 관세 등의 여파에도 선전했다. LG전자의 중심축인 생활가전을 비롯해 전장 사업이 버팀목이 되어준 덕이다. 특히 전장사업의 경우 분기 영업이익률이 처음으로 5%를 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다만 중국발 저가 공세, 희망퇴직 비용 등의 영향이 있었던 TV사업은 지난 분기에 이어 적자를 이어갔다. LG전자가 31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8737억원, 영업이익 68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인터넷·플랫폼
광고 매출 효과 '톡톡'···SOOP, 3분기 영업익 30.6%↑(종합)
SOOP이 3분기 광고 매출 급증과 e스포츠 리그 콘텐츠 성과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86%나 성장했으며, 콘텐츠형 광고가 주도적 역할을 했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정체됐지만,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AI, 광고 밸류체인 강화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재계
[2025 APEC]코오롱 이규호, APEC 정상에 '정책권고안' 전달···"민관 협력 강조"
코오롱그룹 이규호 부회장은 2025 ABAC 의장으로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 간담회에 참석해 각국 정상에게 정책권고안을 전달했다. 무역, AI 혁신, 지속가능성 등 분야별 41개 실천 전략을 제안했으며, 아시아태평양 경제 번영과 민관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종목
"15% 관세에도 불닭 끄떡없다"··· 삼양식품, 가격 인상에 반등 신호
삼양식품이 미국의 15% 라면 관세 부과에 대응해 현지 가격을 인상하며 주가가 반등세로 전환했다. 불닭볶음면 등 주요 제품의 브랜드 파워와 견고한 현지 수요로 관세 부담이 투심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임이 입증됐다. 생산능력 확충과 해외 매출 증가로 글로벌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
기아, 3분기 영업이익 1조4622억원···전년대비 49.2%↓(1보)
기아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2% 감소한 1조462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8조6861억원으로 8.2% 증가했으며, 친환경차 판매가 32.3% 늘며 역대 3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미국 관세와 환율, 글로벌 인센티브 증가 등 요인으로 인해 수익성은 둔화됐다.
 
                                                전기·전자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6889억원···전년대비 8.4%↓
LG전자는 2023년 3분기 연결 매출 21조 8737억원, 영업이익 688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4%, 8.4% 감소했다. 미국 관세와 전기차 시장 변화에도 불구, 전장 및 B2B, 구독 사업이 성장세를 보였으며 전장부문 분기 영업이익률이 사상 처음 5%를 돌파했다.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한국차의 마지막 퍼즐, 동남아시아
현대차가 7인승 MPV와 RHD 등 동남아 자동차 시장 특성에 맞춘 현지화 전략으로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차가 강세를 보이는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에서 K-자동차의 문화와 혁신이 적용되며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동남아는 글로벌 전략의 마지막 퍼즐로, 현지에 최적화된 혁신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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