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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 임협 또 평행선···한 달 만의 본교섭도 결렬

중공업·방산

포스코 노사, 임협 또 평행선···한 달 만의 본교섭도 결렬

포스코 노사는 한 달 만에 임금 관련 본교섭을 재개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600% 등을 요구한 반면, 회사 측은 기본급 2.0% 인상과 목표 달성 격려금 등으로 맞서며 큰 입장 차이를 보였다. 지난달 두 차례 부분파업에도 불구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해 협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

8800억원 초장기 기술펀드 '시동'···한화투자증권 등 7곳 낙점

경제정책

8800억원 초장기 기술펀드 '시동'···한화투자증권 등 7곳 낙점

금융위원회와 한국산업은행이 첨단기술 기업에 장기자금을 공급하기 위한 초장기기술투자펀드 운용사 7곳을 선정했다. 기술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한 기업에 최대 16년간 투자하는 사업이다. 운용사 선정이 마무리되면서 국민성장펀드를 통한 첨단산업 투자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14일 금융위에 따르면 소형 펀드 운용사에는 ▲한화투자증권 ▲타임폴리오자산운용·타임폴리오캐피탈 ▲지앤텍벤처투자가 선정됐다. 중형 펀드는 ▲스마일

고팍스서 비정상 로그인 시도···"고객 자산 피해 없어"

블록체인

고팍스서 비정상 로그인 시도···"고객 자산 피해 없어"

고팍스에서 비정상적인 로그인 시도가 있었으나 고객 자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이용해 이 사안을 포착하고 대응했다. 금융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스트리미를 포함해 16곳의 금융회사가 침해사고 대상에 포함됐다. 고팍스는 차세대 IT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안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자국선 '대중적' 한국선 '고급'···해외 외식브랜드 '프리미엄' 눈총

식음료

자국선 '대중적' 한국선 '고급'···해외 외식브랜드 '프리미엄' 눈총

해외에서 대중적인 가격으로 성장한 외식 브랜드들이 한국에 들어오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표를 달고 있다. 이는 해외 원재료의 물류비, 임차료, 인건비 등 국내 운영비의 영향이다. 대표적으로 중국의 차지와 헤이티, 캐나다의 팀홀튼이 본국보다 비싼 가격으로 판매된다. 국내 기업 운영의 고정비와 원재료 조달 비용이 이러한 가격 차이를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테슬라 모델 Y의 습격···중형 SUV 시장이 흔들린다

기자수첩

[기자수첩]테슬라 모델 Y의 습격···중형 SUV 시장이 흔들린다

테슬라 모델 Y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9월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합산 판매량을 넘어섰으며, 국산차 그랜저의 판매량도 능가했다. 동시에 국산 SUV들의 판매량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모델 Y는 최첨단 기술, 넉넉한 실내 공간, 긴 주행거리로 소비자에게 어필 중이며, 이는 국산 SUV의 경쟁력 약화를 부각시키고 있다.

지투지바이오, 항체 의약품 피하주사 플랫폼 '이노바이오램프' 공개

보도자료

지투지바이오, 항체 의약품 피하주사 플랫폼 '이노바이오램프' 공개

지투지바이오는 항체 의약품의 고농축 피하주사 플랫폼 '이노바이오램프'를 2026년 PODD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단백질 응집 및 점도를 제어해 ㎖당 750㎎ 이상의 항체 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지투지바이오는 셀트리온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 기술력의 상용화와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일본의 BIO JAPAN과BIO-Europe 컨퍼런스에서 다국적 기업들과의 추가적 협력을 위한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같은 MTS 거래인데 수수료 13배?···증권사 영업점 계좌 관행 바뀐다

증권일반

같은 MTS 거래인데 수수료 13배?···증권사 영업점 계좌 관행 바뀐다

증권사에서 같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주식을 사고팔아도 계좌를 어디서 개설했느냐에 따라 매매수수료가 13배 넘게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점에서 계좌를 만들면 상담·자산관리 서비스가 포함된 계좌로 자동 지정되는 구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투자자가 계좌 유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수수료 부과 관행을 개선하기로 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37곳을 대상으로 위탁매매계좌와 연금저축펀드계좌의 수수

카카오, 다시 소액주주 설득 나선다···AI 성장 청사진 통할까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다시 소액주주 설득 나선다···AI 성장 청사진 통할까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앞두고 소액주주 설득에 나선다. 지난 13일 개발자 콘퍼런스 '이프카카오(if kakao26)'에서 카카오톡 기반 인공지능(AI) 사업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는 20일 주주 간담회를 열고 지배구조 개편 방향을 설명한다. AI 사업 성장성을 앞세워 인적분할의 실익과 기업가치 제고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4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센터에서 온·오프라

베스핀글로벌, 금융권 AI 수주 2배↑···수익성 개선은 과제

ICT일반

베스핀글로벌, 금융권 AI 수주 2배↑···수익성 개선은 과제

인공지능(AI)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금융권을 중심으로 AI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연내 AI 사업 매출 비중을 전체 매출의 절반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기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AI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적자로 돌아선 만큼 사업 확대가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여전한 과제로

KAI 노조, 한화 경영 참여 반대 상경 집회

중공업·방산

KAI 노조, 한화 경영 참여 반대 상경 집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이 한화그룹의 지분 확대에 반대하며 투쟁을 선언했다. 한화가 경영에 참여할 경우 방산업계의 수직계열화 및 독과점 우려가 크다는 주장이다. 노조는 청와대 앞 집회를 시작으로 KAI 독립경영 유지 및 사천 지역 산업 기반 존속을 촉구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화의 경영권 확보가 사천에 연구개발과 생산 기능 이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며, 정부의 명확한 정책 방향 표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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