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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지멘스, '디지털 조선소' 구축 맞손···부산에 개발 거점

중공업·방산

HD현대·지멘스, '디지털 조선소' 구축 맞손···부산에 개발 거점

HD현대가 지멘스와 부산에 글로벌마린센터를 설립하여 조선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차세대 마린 플랫폼을 통해 선박 설계와 생산 데이터를 연결하며, 울산과 영암 조선소에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설계부터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2030년까지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미래형 조선소 구축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 활용하며, 정보 단절을 줄이고 공정 최적화를 통해 선박 건조 기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경영 전면 나선 정원선, 지분은 아직 0%대···HDC 3세 승계의 '남은 퍼즐'

건설사

[건설사 후계 시계①]경영 전면 나선 정원선, 지분은 아직 0%대···HDC 3세 승계의 '남은 퍼즐'

정원선 HDC그룹 상무보가 경영 전면에 나섰다. 그는 IPARK현대산업개발에서 디지털 전환과 미래전략을 담당하며 빠르게 경영의 중심으로 진입했다. 그러나 소유권 측면에서는 개인투자회자를 통한 HDC 지분이 아직 0%대에 머물러 있다. 이는 승계가 경영 참여에 비해 소유·지배 구조의 변화가 더디게 진행됨을 보여준다. 향후 HDC의 지배구조와 세 아들의 경영 참여가 어떻게 정리될지 관심을 모은다.

LG CNS, 앤트로픽 '프리퍼드' 파트너 선정···국내 기업 최초

ICT일반

LG CNS, 앤트로픽 '프리퍼드' 파트너 선정···국내 기업 최초

LG CNS가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의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프리퍼드(Preferred)' 등급을 획득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앤트로픽의 '클로드 파트너 네트워크(CPN)'에서 프리퍼드 등급을 받았다. CPN은 기업의 클로드 도입과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시스템통합(SI)·AI 기업과 컨설팅사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앤트로픽은 인증 전문인력과 실제 고객사 구축 실적, 공개

한국머크 헬스케어, 이동열 신임 의학부 총괄 선임

제약·바이오

한국머크 헬스케어, 이동열 신임 의학부 총괄 선임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지난 12일부로 의학부 총괄(Head of Medical Affairs)에 이동열 전 안텐진 코리아 메디컬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동열 전무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사 학위(MD)를 취득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수료했다. 15년 이상 한국노바티스와 안텐진 코리아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메디컬 부서를 비롯해 의약품 허가, 마켓 엑세스, 커머셜 오퍼레이션, 약물감시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했

씨어스, 1100억 규모 CB 발행···미국·중동 AI 진단 시장 공략

제약·바이오

씨어스, 1100억 규모 CB 발행···미국·중동 AI 진단 시장 공략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이하 씨어스)가 11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지난 2024년 코스닥 상장 이후 첫 자금 유치로, 확보한 재원은 세계 최대 의료 시장인 미국과 중동 거점인 아랍에미리트(UAE) 공략에 집중 투입된다. 씨어스는 해외 시장 진출 및 사업 확장을 위해 1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CB는 만기 5년에

코어라인소프트, 日 최대 원격판독망 '닥터넷'에 AI 솔루션 공급

제약·바이오

코어라인소프트, 日 최대 원격판독망 '닥터넷'에 AI 솔루션 공급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일본 최대 규모의 원격영상진단 네트워크에 심혈관 질환 영상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며 현지 실사용 기반 확장에 본격 나선다. 현지 규제 승인과 플랫폼 유통망을 확보한 데 이어, 매일 방대한 판독 수요가 발생하는 원격의료 현장에 진입해 사용량 중심의 사업 모델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일본 원격영상진단 전문기업 '닥터넷(Doctor Net)'과 심혈관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에이뷰 씨에이

조선업 AI, 협력사로 확산···5년간 1.4조 투입

중공업·방산

조선업 AI, 협력사로 확산···5년간 1.4조 투입

정부와 조선업계가 조선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대형 조선소를 넘어 중소 협력사와 기자재업체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5년간 1조4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블록 조립, 의장, 기자재 생산 등 선박 건조 공정의 자동화를 추진해 공급망 전반의 생산성을 높일 예정이다. '조선 M.AX 얼라이언스'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별로 특화된 기술 개발을 통해 중소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서남권 반도체 탄력 받나···산업부, 국장급 전담조직 신설

경제정책

서남권 반도체 탄력 받나···산업부, 국장급 전담조직 신설

정부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를 전담할 국장급 조직을 신설한다. 청와대가 반도체특별보좌관 등을 신설하며 정책 지원에 나선 데 이어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부도 전담 조직을 공식 출범시키면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산업통상부와 행정안전부는 13일 대규모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전담하는 조직 신설 등을 담은 '산업통상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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