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iM뱅크 '강정훈號' 출범한다···'시중은행 안착' 특명
iM뱅크 차기 은행장으로 강정훈 경영기획그룹장이 내정됐다. 황병우 iM금융지주 회장이 행장 겸직을 끝내고 지주와 은행의 역할을 분리하면서 경영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를 추진했다. 강 내정자는 전략·재무 전문가로, 전국구 하이브리드 뱅크 성장과 조직 안정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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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강정훈號' 출범한다···'시중은행 안착' 특명
iM뱅크 차기 은행장으로 강정훈 경영기획그룹장이 내정됐다. 황병우 iM금융지주 회장이 행장 겸직을 끝내고 지주와 은행의 역할을 분리하면서 경영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를 추진했다. 강 내정자는 전략·재무 전문가로, 전국구 하이브리드 뱅크 성장과 조직 안정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 컷
[한 컷]김정관 장관 "석유화학 구조조정 성공적···최대 370만t 감축 전망"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석유화학업계 CEO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LG화학·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SK지오센트릭·에쓰오일 등 10개 석유화학 기업들을 만나 구조조정 이행 방안과 정부 지원책 등을 논의한다.
한 컷
[한 컷]석유화학업계 대표들 만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석유화학업계 CEO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LG화학·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SK지오센트릭·에쓰오일 등 10개 석유화학 기업들을 만나 구조조정 이행 방안과 정부 지원책 등을 논의한다.
shorts
신세계 손녀 아이돌 애니가 밝힌 백화점 쇼핑법
재벌가 출신 아이돌로 유명한 올데이 프로젝트의 애니, 이 신세계그룹 3세는 직접 물건을 살 때 어떤 혜택을 받을까요? 지난 15일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애니는 소비 습관에 관해 입을 열었는데요. 신세계 백화점에 가면 온갖 특혜를 받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백화점에서 전혀 할인을 받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백화점뿐만 아니라 편의점에도 종종 간다는데요. 특히 아이스크림 1+1 행사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같은 그룹 멤버들을 집에 초대할 때
금융일반
금감원 "금융회사 성과보수 선진화 시급···소비자보호·건전성 훼손 우려"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 성과보수 체계가 단기 실적에 치우쳐 금융회사의 건전성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저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성과보수의 장기성과 연계와 이연·환수 실질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며, 금감원은 업계·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제도 개선을 예고했다.
증권일반
이억원 "장기적 성장에 대한 투자, 가장 생산적인 금융의 장"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자본시장을 미래 성장의 핵심 플랫폼으로 육성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와 방안을 논의했다. 비상장주식 전자등록기관 허용, PEF 규제 글로벌 정비, 기관투자자 책임 강화 등으로 혁신기업 지원과 생산적금융 체계를 강화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자동차
지프 겨울 서비스 캠페인 시작···전 차종 무상 점검 혜택
지프는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지프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6주간 실시한다. 지프 웨이브 멤버십 가입 고객은 무상 차량 점검과 함께 겨울철 필수 순정 부품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증정하며, 겨울철 안전 운행을 지원한다.
패션·뷰티
립틴트 열풍 주도 씨앤씨인터내셔널, 해외 비중 50%
씨앤씨인터내셔널은 립틴트를 비롯한 입술화장용 색조화장품에 집중하며 북미·유럽 인디 브랜드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입술 제품이 전체 매출의 64%를 차지하며 해외 매출 또한 50%를 돌파했다. 엄격한 품질관리와 맞춤형 개발 전략으로 ODM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게임
엔씨, '탈 리니지' 승부수···캐주얼로 판을 바꾼다(종합)
엔씨소프트가 리후후와 스프링컴즈 인수로 모바일 캐주얼 게임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리후후 인수로 연매출 12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국내외 추가 인수도 추진한다. 이는 리니지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와 안정적 수익원 확보를 위한 전략 전환으로 평가된다.
호남
목포시, '2025 한·일 관광진흥협의회' 참가
목포시가 글로벌 관광 홍보마케팅을 확대해 나가는 가운데, 목포시와 가장 인접한 일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목포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시가현 오쓰시에서 열린 '2025 한·일 관광진흥협의회'에 참가해, 일본 관광시장을 겨냥한 현장 중심의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 한·일 관광진흥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일본 국토교통성을 주무 부처로, 한국관광공사(KTO), 일본정부관광국(JNTO), 양국 여행업협회 및 관광·항공업계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