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마감시황]코스피, 주요 반도체·AI 종목 하락에 약세···3953.76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반도체와 AI 업종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3950선까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주요 종목 대부분 하락했으며, 코스닥 역시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도 큰 폭으로 오르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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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주요 반도체·AI 종목 하락에 약세···3953.76 마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반도체와 AI 업종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3950선까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주요 종목 대부분 하락했으며, 코스닥 역시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도 큰 폭으로 오르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패션·뷰티
'脫중국' 성공 아모레퍼시픽, AI로 글로벌 톱3 '시동'
아모레퍼시픽그룹이 3분기 중국 의존도를 낮춘 탈중국 전략과 AI 기반 경영 혁신으로 수익성을 40% 가까이 끌어올렸다. 북미·유럽 등 비중국 시장 성장,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 고도화, 이커머스와 크로스보더 모델 확대로 글로벌 시장 입지를 강화했다. 프리미엄 스킨케어 글로벌 톱3 도약을 목표로, AI와 효율 경영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은행
하나금융, 디지털자산·AI 기반 금융 대전환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이 디지털자산 전담 조직을 출범시키고,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유통, 보안 강화 등 금융혁신 전략을 본격화했다. 관계사 협력 체계 구축과 함께 AI 연구 조직을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 및 리스크 관리 등 미래형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휴머노이드 로봇 실물, 이달 말 사옥서 공개
네이버가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를 이달 말 사옥에서 공개할 전망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6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통합 콘퍼런스 '단25(DAN25)'에서 "현재 준비 중인 1m짜리 휴머노이드 로봇이 네이버 사옥 1784에서 노동하는 것을 이달 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가 MIT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의 이름은 '미니노이드'다. 해당 로봇은 네이버 로봇 클라우드 '아크'와 웹
인터넷·플랫폼
김범준 네이버 COO "에이전트 서비스로 네이버 정체성 바꿀 것"
네이버가 내년부터 맞춤형 AI 에이전트N을 검색, 쇼핑, 금융 등 자사 핵심 서비스에 순차 적용한다. 기존 생태계 및 신뢰를 바탕으로 차별화를 꾀하며, 대규모 엔비디아 GPU 투자를 통해 AI 인프라를 강화한다. 글로벌 서비스와의 경쟁력도 확보에 나섰다.
인터넷·플랫폼
이젠 네이버가 알아서 다 해준다, '에이전트 N' 등장
네이버가 내년 상반기 통합 AI '에이전트 N'을 도입해 검색, 쇼핑, 로컬, 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에이전트 N은 개인화 추천 및 예측 기능을 강화하며, 사업자용 비즈니스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뢰성 높은 메타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와 데이터 경쟁력을 높인다.
인터넷·플랫폼
최수연 대표 "내년 GPU 1조원 이상 투자···피지컬AI 개발 본격화"
네이버가 2025년 1조원 이상의 GPU 투자를 추진하며 피지컬 AI 본격 운영 및 국내 제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차세대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에 나서고, 창작자와 콘텐츠 산업 지원을 위한 임팩트 프로그램에도 투자 확대를 예고했다.
재계
최태원 "파트너들과 사업 기회 만들어 AI 솔루션 찾을 것"
"SK는 가장 효율적이고 이상적인 인공지능(AI)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구축과 전력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서밋) 2025' 기조연설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지난 1년간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SK의 성과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최
투자전략
코스피 4200 시대, ETF가 이끈다···개인의 달라진 투자법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자 개인투자자들이 개별 종목 대신 ETF 투자로 이동하고 있다. 올해 개인 ETF 순매수는 전년 대비 30% 늘어난 25조원을 돌파했으며, 특히 AI, 2차전지, 원자력 등 성장 테마 ETF가 높은 수익률과 자금 유입세를 이끌고 있다. 금리 환경 변화와 정책 모멘텀, 분산 투자 수요가 맞물리며 ETF는 한국 증시의 중심 투자처로 부상 중이다.
한 컷
[한 컷]'前·現 SKT 대표 한 자리에'···정재헌 기조연설 경청하는 유영상
유영상 SK수펙스추구협의회 AI위원회 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 참석해 정재헌 SK텔레콤 대표이사의 'AI 혁신의 중심, SKT AI Infra의 Now & Next' 주제 기조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SK그룹의 반도체·에너지 솔루션·AI 데이터센터·에이전트 서비스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축적한 AI 역량을 국내외 기업 및 학계와 공유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함께 AI의 미래 청사진을 모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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