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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대 급락 딛고 1.76% 반등···5768.01 마감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3%대 급락 딛고 1.76% 반등···5768.01 마감

코스피가 장 초반 반도체 투자심리 위축으로 3% 넘게 급락했으나,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와 이차전지주의 강세에 힘입어 1.76% 상승하며 5768.01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급락 출발 후 반등에 성공했고, 코스닥도 이차전지주 주도로 낙폭을 만회해 800선을 회복했다. 이날 특히 에코프로와 삼성SDI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드니 주택에서 멜버른 전력망까지...현대건설, 호주 사업 판 확대

건설사

시드니 주택에서 멜버른 전력망까지...현대건설, 호주 사업 판 확대

현대건설이 호주에서 전력망과 신재생에너지, 주택 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멜버른에서 오스넷, CIP와 협약을 맺으며 전력망 연계 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시드니에서는 초고층 주택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는 호주 내 현대건설의 에너지·인프라 시장 진출을 보다 전략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차담대 중금리 인정해야"···캐피탈업계 "대출 규제 합리화해야"촉구

금융일반

"차담대 중금리 인정해야"···캐피탈업계 "대출 규제 합리화해야"촉구

캐피탈업계는 중저신용자의 금융 선택권을 넓히고 기업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 개선을 제시했다. 중금리대출로 자동차담보대출을 인정하고 구독형 자산금융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기업금융의 위험가중치를 합리화하고 신기술금융 투자를 위한 규제 정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서지용 교수는 소비자 보호 강화를 언급했고, 김규림 상무는 기업 자금 공급 확대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서울 전세시장 '비상'...매물도 없는데 공급도 가뭄

부동산일반

서울 전세시장 '비상'...매물도 없는데 공급도 가뭄

다음 달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488가구에 불과해 전세시장 불안이 심화될 전망이다.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만1559가구로 지난해 대비 49% 감소했다. 특히 수도권 감소 폭이 크고, 서울의 경우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300가구 미만 소규모 단지들만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이는 현재 전셋값 상승세와 매물 부족을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5만명 정보 털린 예가람저축은행···태광 계열사 '보안 위탁' 도마

저축은행

[2026 국감]5만명 정보 털린 예가람저축은행···태광 계열사 '보안 위탁' 도마

예가람저축은행이 그룹 내 계열사에 전산업무를 위탁하며 5만건 이상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신한은행의 유출 건수보다 두 배가량 많은 규모로, 개인정보에는 계좌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한 정보가 포함됐다. 태광그룹의 계열사 간 전산 위탁 구조와 관련한 보안 취약점과 경영권 승계 및 내부거래 의혹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으며, 금융감독원은 이 문제를 점검하고 있다.

"무대서 떼창, 밤엔 숙소로"···놀유니버스 만든 新페스티벌

여행

[현장]"무대서 떼창, 밤엔 숙소로"···놀유니버스 만든 新페스티벌

놀유니버스가 주최한 'NOL FESTIVAL 2026'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음악과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로 개최됐다. 60팀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관람객들은 공연을 즐기고, 식음 공간과 여행 콘텐츠를 통해 놀유니버스의 통합 여가 플랫폼을 체험하며 브랜드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중국 성장률 4.5% '깜짝'···코스피 오르고 비트코인·美 선물도 들썩

글로벌경제

중국 성장률 4.5% '깜짝'···코스피 오르고 비트코인·美 선물도 들썩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4.5%로 시장 예상을 웃돌며 미국 S&P500과 나스닥 선물이 상승했다. 국제유가 하락이 금융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AI 산업의 대규모 투자로 인한 부담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아시아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중국의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은 증가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투자 부진 문제는 여전하다.

에코프로비엠, 유증 103% 청약···인니·헝가리에 8861억 베팅

에너지·화학

에코프로비엠, 유증 103% 청약···인니·헝가리에 8861억 베팅

에코프로비엠이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를 대상으로 한 유상증자에서 총 103.25%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자금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 7650억원은 인도네시아 BNSI 니켈 제련소에 투자해 연간 9만톤 규모의 니켈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하이니켈 삼원계 양극재의 원가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1211억원은 헝가리 공장에 투입된다. 신주는 11월5일 상장될 예정이다.

HD현대, 美서 무인수상함 첫 시연···미 시장 진출 시험대

중공업·방산

HD현대, 美서 무인수상함 첫 시연···미 시장 진출 시험대

HD현대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항에서 안두릴과 함께 한국 기업 최초로 무인수상함 자율운항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 시연에는 368t급 미 해군 시험선을 활용했으며, HD현대의 VA원과 안두릴의 래티스 솔루션이 탑재되었다. 약 3시간 30분간 진행된 시연에서는 자율항해와 임무 변경 등이 검증되었다. HD현대는 이번 시연을 계기로 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한·미 조선 협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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