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상반기 순이익 400억원···지난해 연간 실적 넘어
현대차증권이 상반기에 순이익 40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IB, S&T, 리테일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수익 개선과 채권 중개, 파생상품, 기업금융 등 다양한 사업 다각화에 힘입어 실적이 급상승했다. ROE도 5.9%로 대폭 향상되며 밸류업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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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상반기 순이익 400억원···지난해 연간 실적 넘어
현대차증권이 상반기에 순이익 40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IB, S&T, 리테일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수익 개선과 채권 중개, 파생상품, 기업금융 등 다양한 사업 다각화에 힘입어 실적이 급상승했다. ROE도 5.9%로 대폭 향상되며 밸류업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증권·자산운용사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보통주 5100만원 어치 추가 취득
현대차증권은 배형근 사장이 보통주 6950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보통주 1주당 7334원으로, 지난 10일 장내매수로 취득했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배 사장이 보유한 현대차증권 주식은 기존 1만9877주에서 2만6827주로 늘었다. 이는 발행 주식 수의 0.04%이다. 앞서 배 사장은 지난해 4월 보통주 1주당 8986원에 약 1억원 규모(1만1130주)의 자사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지난 3월엔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에서 최대 참여 가능한 배
종목
현대차증권, 804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현대차증권이 상환전환우선주 704만2728주를 자사주로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 수의 10.23%에 해당한다. 취득 금액은 총 804억1386만원으로, 1주당 취득가는 1만1418원이다. 이 중 원금 774억7000만원과 지난해 기지급된 배당금 29억4000만원이 포함됐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취득은 3월 27일 공시된 주식 소각 계획에 따른 조치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취득한 주식은 모두 소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한편 오전 10시 기준 현대차증
증권일반
현대차증권, 여의도 본사사옥 셰어딜 거래로 재투자
현대차증권이 셰어딜 형태로 여의도 본사사옥에 재투자한다. 코람코자산운용이 조성한 펀드의 수익증권 일부를 매입하며, 우선매수권을 활용해 공동 투자자 구조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 이로써 효율적인 자산 관리와 투자 수익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올해 1분기 순익 193억원···전년 比 89.3% 상승
현대차증권이 올해 1분기 순이익 19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9.3% 증가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S&T 및 리테일 부문의 성과가 주효했으며, 채권 인수 및 금융상품 판매로 수익성을 강화했다. 부동산 PF 비중을 줄이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안정적인 수익원을 구축했다.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정기주총서 현금배당 180원 확정···소액주주 배당안건은 폐기
현대차증권은 정기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의 1주당 500원 배당 제안을 무산시키고, 원안대로 18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이번 결정은 유상증자로 주식 수가 증가한 결과이며, 최대주주 지분율은 45.71%이다. 주총에서는 사내외 이사 선임과 이사 보수 한도 30억원 제한 안건도 승인됐다.
증권·자산운용사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유상증자 120% 초과···단계별 수익성 기반 강화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이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 흥행에 성공하며, 회사 성장 자신감을 내비쳤다. 21일 현대차증권은 배형근 사장이 지난달 26일에 진행한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에서 최대치인 120%를 초과청약, 초과청약한 주식 수에 비례해 신주를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 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만1130주에서 2025년 3월 21일 기준 1만9877주로 늘어났다. 지난해 1월 취임한 배형근 사장은 취임 후 3개월 만에 자사주 1만 1130주를 장내 매수했다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본사 사옥 직접 매입 보단 부동산펀드 재투자 검토
현대차증권이 매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여의도 본사 사옥을 직접 매입하기보다 부동산 펀드를 통해 일부 투자할 예정이다. 17일 현대차증권은 현대차증권빌딩에 대해 우선매수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물을 직접 매입하는 방식은 아니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조성될 부동산펀드를 통해 일부 투자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양해각서(MOU)는 오는 21일 체결할 계획이다. 현대차증권빌딩은 지난 1994년 준공된 지하 6층 ~ 지상 20층, 연면적 4만439.98제곱
증권일반
현대차증권, 본사 사옥 매입 추진···우선매수권 행사
현대차증권이 여의도 본사 사옥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증권은 코람코자산운용의 펀드 만기 도래로 진행된 매각 작업에 따라 우선매수권을 행사해 본사 건물 소유권 확보에 나섰다. BNK자산운용이 제안한 가격과 유사한 금액으로 매입 협상이 진행될 전망이며, 현대차증권은 구체적인 자금 조달 방식을 논의 중이다.
종목
현대차증권, 1주당 배당금 350→180원 축소
현대차증권이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350원에서 180원으로 축소한다고 11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같지만 앞서 진행한 유상증자로 배당 대상 주식 수가 늘어난 영향이다. 이에 따라 시가 배당률도 5.53%에서 2.89%로 축소됐다. 배당금 정정 이유로는 "유상증자 납입에 따른 유상증자 후 주식수 기준으로 현금배당액을 정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증권은 16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해당 유상증자 납입일은 지난 7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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