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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검색결과

[총 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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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완성차 재고 3개월분 비축···거점 이관으로 관세 대응"

자동차

현대차 "완성차 재고 3개월분 비축···거점 이관으로 관세 대응"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자동차 관세 위기에 대응해 3개월이 넘는 분량의 완성차 및 부품 재고를 비축했다. 현대차는 또 미국 외 시장에서 생산해 온 완성차 물량을 미국 내 공장으로 이관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이승조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부사장)은 24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관세 대응 전략으로) 지난 3월 말까지 최대한 선적을 추진해 완성차와 부품 재고를 최대한으로 비축했다"며 "완성차 기준 북미에서 3.1개월의 재고를 보

현대차그룹, 트럼프 관세에 美 조직·인력 강화···공화당 4선출신 인물도 영입

자동차

현대차그룹, 트럼프 관세에 美 조직·인력 강화···공화당 4선출신 인물도 영입

현대자동차그룹이 드류 퍼거슨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을 신임 워싱턴사무소장으로 선임했다. 퍼거슨 소장은 현대차와 미국 정부 및 의회 간 소통을 총괄하며, 자동차 산업은 물론 로보틱스 및 UAM 등 신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는 미국 입법 절차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현대차의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관세 또 한 달 유예···더 복잡해진 정의선의 셈법

자동차

자동차 관세 또 한 달 유예···더 복잡해진 정의선의 셈법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에 한해 멕시코·캐나다를 대상으로 한 25% 관세 부과를 1개월간 유예하면서다. 내달 2일 부과가 예고된 자동차 수입품에 대한 일괄 관세도 국가 또는 업체 협상력에 따라 유예될 여지가 생길 것으로 보여 현대차그룹의 대응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車 관세 유예…완화로 이어지나 5일(현지시간) 미국 행정부는 멕시코·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전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

현대차그룹, 개발자 컨퍼런스 'Pleos 25' 참가자 모집

자동차

현대차그룹, 개발자 컨퍼런스 'Pleos 25'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그룹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개발 체제로의 전환과 차량용 앱 생태계 확장을 위해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바일 앱 개발자 및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앱 개발 환경과 차량용 앱 마켓을 선보이고 이들과의 협력 기회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3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개발자 컨퍼런스, 'Pleos(플

정의선 회장, 트럼프 해법 찾기 본격화

자동차

정의선 회장, 트럼프 해법 찾기 본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행정부가 출범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시계도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현대차 핵심 경영진을 미국으로 보냈다. 지난해 미국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보호 무역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2기 행정부와의 우호적인 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복안이란 평가다. 2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경영자(CEO), 성김 현대차 사장

위기론 꿰뚫는 '현대차 DNA=정의선 회장의 뚝심'

자동차

위기론 꿰뚫는 '현대차 DNA=정의선 회장의 뚝심'

'2년 연속 700만대 고지, 미국 판매 신기록'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쓴 현대자동차그룹에 위기론이 번지고 있다. 올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내수 시장 부진 등 다양한 리스크를 안고 있는 만큼 지난해 호실적에도 마냥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8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가 제시한 글로벌 판매 목표치는 739만200대다. 지난해 판매량보다 2.2% 늘어났지만, 당초 목표치(744만3000대)보다는 소폭 감소한 것이다. 불확실성이 커진 대내외 경

3년 연속 현장신년회 연 정의선 회장···위기를 기회로 만들 '고객 가치' 강조

자동차

3년 연속 현장신년회 연 정의선 회장···위기를 기회로 만들 '고객 가치' 강조

"작년에 잘 됐으니 올해도 잘 되리라는 낙관적 기대를 할 여유가 우리에게는 없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임직원들을 향해 2025년 결연한 각오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가 또다시 역대급 실적을 달성한 상황에서도 올해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한 깊은 고민이 느껴졌다. 정의선 회장은 6일 경기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신년회를 열고 올해 경영환경에 따른 경영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그룹 '재무통' 주우정 대표 부임···체질 개선→IPO 수순밟나

건설사

[건설 새얼굴]현대엔지니어링, 그룹 '재무통' 주우정 대표 부임···체질 개선→IPO 수순밟나

주우정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CFO)가 사장 승진과 함께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발탁됐다. 현대자동차그룹 내 대표적인 '재무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업계에선 주우정 신임 대표가 단기적으론 원가율 재고 등 체질 개선을, 장기적으로는 기업공개 추진을 위한 방안마련에 힘쓸 것으로 보고 있다. 15일 현대자동차그룹은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통해 주우정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을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실적

4조원 조달해 '100만대 생산'···시장 1위 보인다

자동차

[인도로 가는 현대차①]4조원 조달해 '100만대 생산'···시장 1위 보인다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인도를 글로벌 수출 허브로 육성해 나가겠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자동차가 고속 성장하는 '기회의 땅'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노린다.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한 인도 시장 공략을 가속하면서 이 시장 '1위' 도약은 물론 글로벌 '톱3' 굳히기에 나섰다. 현대차는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 법인 기업공개(IPO)를 통해 4조원을 조달해 급성장하는 인도

서울시, 현대차 GBC '55층 2개동' 설계변경 제동

부동산일반

서울시, 현대차 GBC '55층 2개동' 설계변경 제동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당초 계획했던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GBC 건립에 대한 설계변경 신청을 받아드리지 않고 원안을 고수한다는 입장을 최근 현대차그룹에 전달했다. 서울시 측은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과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는 시가 현대차그룹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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