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케어카' 살펴보는 정은경 장관-성·김 사장-김병준 회장

(왼쪽 첫 번째)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성 김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별관 밖에 마련된 신형 기아 카니발 '아이케어카'에서 열린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아이케어' 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뒷)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장.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왼쪽 첫 번째)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성 김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별관 밖에 마련된 신형 기아 카니발 '아이케어카'에서 열린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아이케어' 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뒷)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장.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 그룹이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굿네이버스와 협력에 나서며 향후 3년간 약 75억원을 추가 지원해 △상담전용 차량 45대 지원 △학대 피해아동 쉼터 21개소 리모델링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300명 대상 역량 강화 캠프 개최 등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4년부터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지원 사회공헌 사업 '아이케어(i-CARE)'를 이어왔고, 지금까지 약 85억원을 지원했다.

(뒷 왼쪽 첫 번째)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앞 중앙)성 김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별관 밖에 마련된 신형 기아 카니발 '아이케어카'에서 열린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아이케어' 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뒷 오른쪽 첫 번째)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성 김 현대자동차그룹 사장들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별관 밖에 마련된 신형 현대차 스타리아 '아이케어카'에서 열린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아이케어' 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