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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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검색결과

[총 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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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C 설계변경절차 본격화···최고 55층 2개동 포함 6개동으로 추진

부동산일반

GBC 설계변경절차 본격화···최고 55층 2개동 포함 6개동으로 추진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최고 높이를 55층으로 바꾸는 설계변경을 추진한다. 치솟은 공사비 등 대외여건 변화에 발맞추는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미래먹거리로 꼽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까지 연계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달 초 서울시에 GBC 건립에 대한 설계변경신청을 접수했다. 변경안에는 GBC를 55층 2개동과 저층부 4개동으로 짓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설계

정의선 회장이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린 미래···수소·PBV·SDV

자동차

[CES 2024]정의선 회장이 라스베이거스에서 그린 미래···수소·PBV·SDV

"수소사업은 우리의 후대를 위해 준비해 놓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사명감을 품고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수소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모든 면에서 편하게(Ease every way)'를 주제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수소 솔루

정의선도 들렀다···정기선 HD현대 부스에 인파

중공업·방산

[CES 2024]정의선도 들렀다···정기선 HD현대 부스에 인파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HD현대 부스를 찾았다. HD현대는 9일부터 나흘간 CES 2024에 참가해 300평 규모의 전시관에서 무인 자율화 기술을 활용한 미래 건설현장의 청사진을 구현했다. HD현대 전시관은 지난해(180평)보다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전시 구역은 ▲퓨처 사이트(Future Xite) ▲트윈 사이트(Twin Xite) ▲제로 사이트(Zero Xite) 등 3가지 테마

정의선 회장 "'60년 역사' 한국 양궁 대중화·인재 육성에 앞장"

자동차

정의선 회장 "'60년 역사' 한국 양궁 대중화·인재 육성에 앞장"

"공정성과 투명성을 원칙으로 혁신에 앞장서 양궁이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지 고민하고 실천하겠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대한양궁협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자 대한양궁협회장으로서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2023 한국 양궁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한국 양궁은 양궁은 올해 60주년을 맞아 글로벌 양궁리더 도약을 목표로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현대차그룹 "버추얼로 나노세계 설계 노린다"

한 컷

[한 컷]현대차그룹 "버추얼로 나노세계 설계 노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나노 테크데이 2023 기자간담회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가운데 취재진이 버추얼 소재 설계 시뮬레이터를 체험하고 있다.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로,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에 해당된다. 이렇게 작은 크기 단위에서 물질을 합성하고 배열을 제어해 새로운 특성을 가진 소재를 만드는 것을 나노 기술이다. 이번 행사는 초기 조건의 사소한 변화가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나비 효과(The

현대차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테크데이' 개최···"미래 新사업·기술 창출 기회 확보"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현대차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테크데이' 개최···"미래 新사업·기술 창출 기회 확보"

현대자동차그룹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테크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테크데이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내부 자원과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밸류체인을 결합해 급변하는 외부 생태계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미래 신사업 및 신기술 창출 기회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그룹은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는데 마치지 않고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 운영과

'오픈 이노베이션 테크데이'···실적 및 방향성 주제로 발표하는 황윤성 상무

한 컷

[한 컷]'오픈 이노베이션 테크데이'···실적 및 방향성 주제로 발표하는 황윤성 상무

황윤성 현대차·기아 오픈이노베이션추진실 상무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오픈 이노베이션 테크데이'에서 '실적 및 방향성'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테크데이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내부 자원과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밸류체인을 결합해 급변하는 외부 생태계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미래 신사업 및 신기술 창출 기회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그룹은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현대차그룹, 김일범 전 의전비서관 부사장으로 영입

자동차

현대차그룹, 김일범 전 의전비서관 부사장으로 영입

김일범 전 대통령 의전비서관이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으로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김 전 비서관은 이르면 오는 7월부터 현대차그룹 부사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은 "영입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현재 김 전 비서관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 공직자 취업 심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그룹이 김 전 비서관을 영입한 이유는 대외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서라

신사업 위해 경쟁사 손잡는 현대家 건설부분

건설사

신사업 위해 경쟁사 손잡는 현대家 건설부분

현대자동차그룹 건설계열사들이 신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라이벌과도 손잡는 과감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출혈경쟁을 대신 안정적으로 신사업과 관련한 기술을 축적하면서 비용도 아끼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맞상대로 꼽히는 SK에코플랜트과 소형모듈원전(MMR)을 활용한 수소생산설비를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일 현대엔지니어링은 20일 SK에코플랜트, 미국 USNC사와 함께

 10대 그룹 유일한 '순환출자고리', 어떻게 끊어낼까

재계

[지배구조 2023│현대차②] 10대 그룹 유일한 '순환출자고리', 어떻게 끊어낼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 2021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동일인 지정을 받아 그룹 총수 지위를 공식 인정 받은 지 2년이 다돼 가지만 여전히 '지배구조 개편'이라는 케케묵은 숙제를 떠안고 있다. 순환출자 구조 해소와 핵심 계열사들에 대한 미미한 지분율을 끌어 올려야 하는 만만찮은 과제다. 현대차그룹은 10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를 유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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