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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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검색결과

[총 1,2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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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해외건설 1조달러 수주···'해외 건설의탑' 수상

건설사

현대건설, 해외건설 1조달러 수주···'해외 건설의탑' 수상

현대건설이 총 1462억 달러의 해외 수주 실적으로 '해외건설의 탑(金)'을 수상하고,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 중 4건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건설협회가 주최한 1조 달러 수주 및 6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국내 건설산업이 60년간 국가경제 성장에 이바지한 성과도 조명됐다. 현대건설은 한국 전체 해외 수주액의 14.5%를 차지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K-건설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테르노청담, 전국 최고가 공동주택 등극···공시가 200억6000만원

부동산일반

에테르노청담, 전국 최고가 공동주택 등극···공시가 200억6000만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에테르노청담'이 국내 공동주택 가운데 처음으로 공시가격 200억원을 돌파하며 전국 최고가 공동주택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4년간 1위를 유지해 온 '더펜트하우스 청담'을 제치고 새로운 최고가 공동주택이 됐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202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결정안'에 따르면 에테르노청담 전용면적 464.11㎡의 공시가격은 200억6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단지는 지난해 입주를 시작한 단지로, 20층 높이에 29가구 규모

현대건설, 1분기 매출·영업익 ↓···"수주 호조 속 수익성 개선 기대"

건설사

현대건설, 1분기 매출·영업익 ↓···"수주 호조 속 수익성 개선 기대"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7조4556억원, 영업이익 2137억원, 당기순이익 166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현대건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4.8% 감소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4분기 직후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공사비 급등 시점에 착공한 현장이 순차적으로 준공되는 가운데, 수익성이 확보된 핵심 사업지 공정이 본격화됨에 따라 분기별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DL이앤씨·현대건설 컨소 시공

건설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DL이앤씨·현대건설 컨소 시공

DL이앤씨·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 시공권을 잡았다. DL이앤씨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6일 주민 총회를 통해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238-83번지 일원에 아파트 227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총공사비는 약 8700억원이다. 각 사별 지분율은 DL이앤씨 60%, 현대건설 40%다. DL이앤씨와 현대

현대건설, 현대아파트 60주년 기념 공모전 개최

건설사

현대건설, 현대아파트 60주년 기념 공모전 개최

현대건설이 공모전을 열고 '현대아파트'에 얽힌 고객들의 추억을 공모 받는다. 현대건설은 고객들의 생생한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현대아파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아파트(현대홈타운, 현대홈타운스위트, 하이페리온, 힐스테이트, 디에이치 포함) 에 거주했던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대아파트에서 경험했던 의미있는 추억이 담긴 사진과 물품을 간략한 설명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특히 2000

건설업 불황 속 '본PF 전환' 속속···재무부담 완화 뚜렷

건설사

건설업 불황 속 '본PF 전환' 속속···재무부담 완화 뚜렷

최근 건설업계가 공사비 상승 등으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은 브릿지론을 본 PF로 전환하는 데 집중하며 재무 안정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현대건설은 브릿지론 규모를 전년보다 절반 이상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등 주요 건설사들이 브릿지론 사업장을 본 PF로 대거 전환하면서, 전체 브릿지론 잔액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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