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롯데칠성 박윤기 음료 성장 이끌었지만···주류 부진은 '발목'
롯데칠성 박윤기 대표의 연임 여부가 롯데그룹 연말 임원 인사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음료와 해외 사업의 성장으로 매출은 확대됐으나, 주류 부문 실적 악화와 조직 개편, 희망퇴직 등 경영 안정성 문제가 변수로 작용한다. 박 대표의 거취는 그룹사의 인사 결정에 따라 판가름 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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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롯데칠성 박윤기 음료 성장 이끌었지만···주류 부진은 '발목'
롯데칠성 박윤기 대표의 연임 여부가 롯데그룹 연말 임원 인사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음료와 해외 사업의 성장으로 매출은 확대됐으나, 주류 부문 실적 악화와 조직 개편, 희망퇴직 등 경영 안정성 문제가 변수로 작용한다. 박 대표의 거취는 그룹사의 인사 결정에 따라 판가름 날 전망이다.
건설사
박현철 체제 롯데건설, 내실 강화·도시정비 수주 호조
롯데건설이 내실경영과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도시정비 수주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부실 PF 감축과 부채비율 하락으로 재무 건정성을 확보했으나 국내 사업 편중과 해외사업 부진이 과제로 꼽힌다. 베트남 등 전략적 해외시장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인사/부음
HD현대, 2025년 임원 인사 단행···80명 대규모 승진
HD현대가 24일(금) 2025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달 17일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임원인사로 모두 80명이 승진, 발령됐다. 이날 인사에서 HD현대중공업 류홍렬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HD현대사이트솔루션 정창화 상무 등 20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으며, HD현대오일뱅크 장용준 수석 등 53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HD현대 관계자는 "그룹 전반의 사업 조정과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신속한 조직 안정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식음료
[유통 새얼굴]제너시스BBQ 김지훈 CJ제일제당 출신 대표 선임, 해외 매장·신사업 동시 확대
제너시스BBQ가 CJ제일제당 출신 김지훈 대표를 선임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섰다. 미국 등 57개국에서 45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맥도날드를 넘는 프랜차이즈로 도약을 추진 중이다. 스포츠 마케팅·신사업 진출 등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성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