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스타플레이어 영입효과 톡톡
한미글로벌의 인재영입전략이 통했다. 건설업계 스타플레이어들을 대거 등용한 뒤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3월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모신 이후 동년 5월 한찬건 전 포스코건설 대표이사를 경영총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당시 업계에서는 한미글로벌이 ‘해외통’으로 불리는 한찬건 부회장을 영입해 해외사업 확대를 하는 동시에 중앙행정기관 출신인 권 전 장관 영입으로 외부압력을 대비하면서 공공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