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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검색결과

[총 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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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에 '으름장' 한미반도체, 도대체 왜?

전기·전자

SK하이닉스에 '으름장' 한미반도체, 도대체 왜?

고대역폭메모리(HBM) 하에 SK하이닉스와 끈끈한 동맹 체제를 구축해왔던 한미반도체가 갑작스레 SK하이닉스와 기싸움을 벌이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미반도체가 SK하이닉스 측에 HBM 장비인 TC본더의 가격 인상을 통보한데 이어 파견됐던 전담 AS 조직을 철수하는 등 '을의 반란'으로 비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한미반도체가 야기한 불필요한 소모전은 결국 국가 대항전으로 흘러가고

"가격 올리고 직원 철수"···SK하이닉스에 선전포고한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전기·전자

"가격 올리고 직원 철수"···SK하이닉스에 선전포고한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한화세미텍의 반도체 시장 진출로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의 동맹에 균열이 생겼다. 한미반도체는 'TC 본더' 가격을 28% 인상하고 CS 직원을 복귀시켰다. 특허 침해 소송도 진행 중으로 업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갈등에도 불구,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는 대안을 찾아야 할 상황이다.

"견제할수록 존재감↑"···한화세미텍 띄워주는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전기·전자

"견제할수록 존재감↑"···한화세미텍 띄워주는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AI 시대에서 반도체 장비의 중요성이 증가하며 한미반도체와 한화세미텍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최근 SK하이닉스와의 계약으로 한화세미텍의 입지가 강화되자 한미반도체는 기술 격차를 강조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업계 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두 회사 간의 법적 분쟁도 예상된다.

한미반도체, 어닝쇼크·경쟁사 등장에 신저가 경신

종목

[특징주]한미반도체, 어닝쇼크·경쟁사 등장에 신저가 경신

한미반도체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어닝쇼크)을 발표한 데 이어 고대역폭메모리(HBM) 부문의 경쟁자 등장에 주가가 급락했다. 31일 오전 10시 23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9.02% 하락한 6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6만80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미반도체는 엔비디아, SK하이닉스를 필두로 한 HBM 밸류체인에서 TC본더를 담당하며 독점적 지위를 누려왔다. 그러나 이날 한미반도체는 어닝쇼크

한미반도체, 1Q 영업익 686억···"해외 매출 비중 90%"

전기·전자

한미반도체, 1Q 영업익 686억···"해외 매출 비중 90%"

한미반도체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1400억 원과 영업이익 686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139% 증가한 수치다. 글로벌 메모리 기업들과의 협력 및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AI 반도체 시장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실적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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