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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검색결과

[총 8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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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2대주주, 22만9400주 매도···"FI 투자금 회수 요청 따른 것"

IT일반

한컴 2대주주, 22만9400주 매도···"FI 투자금 회수 요청 따른 것"

한글과컴퓨터는 주요주주인 HCIH가 보유하고 있는 한컴의 지분 249만2500주(10.31%) 중 22만9400주(0.95%)를 장중 매도해 226만3100주(9.36%)로 보유 지분이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HCIH는 한컴의 김연수 대표가 운영하는 투자사인 다토즈파트너스와 에이치엡실론 사모투자합자회사가 각각 40%, 60%의 지분 비율로 설립한 투자목적회사다. 김연수 대표 본인이 직접 보유한 지분과 합해 한컴의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HCIH는 지난 2021년 5월에

한컴, AI 생체인식 기업 '페이스피' 인수···APAC 독점사업권 확보

IT일반

한컴, AI 생체인식 기업 '페이스피' 인수···APAC 독점사업권 확보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스페인 AI 생체인식 기업 페이스피 지분 인수를 완료하고,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독점사업권을 확보한 후 첫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한컴은 페이스피가 삼성증권에 신원인증 설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페이스피는 스페인과 프랑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으로, 신원인증에 필요한 안면·지문·동공·음성 등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반 생체인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유럽과 중남미를

한컴라이프케어, HCT 맞손···"글로벌 안전 장비 시장서 경쟁력 확보"

IT일반

한컴라이프케어, HCT 맞손···"글로벌 안전 장비 시장서 경쟁력 확보"

한컴 자회사인 방위·안전 장비 산업 기업 한컴라이프케어는 시험 인증 및 교정 사업을 선도하는 에이치시티(HCT)와 기술과 인적 자원을 교류하는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한컴라이프케어가 개발·생산하는 우수한 차세대 제품을 대상으로 한 시험 평가 기술을 만들고, 제품 신뢰도를 향상하고자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에이치시티는 한컴라이프케어의 방위 산업 제품과 안전 장비의 환경 신뢰성

한컴, 신사업 인센티브 제도 시행···"전방위 사업 확장"

IT일반

한컴, 신사업 인센티브 제도 시행···"전방위 사업 확장"

한글과컴퓨터는 새로운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한컴은 신규 사업으로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전략과제 수행을 적극 지원한다. 신사업 인센티브 제도는 기존 경영성과급과는 별도로 지급되는 방식이며, 구체적인 지급 기준과 시기는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TFT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전략과제 지원 제도'는, 신사업에

'AI기업' 도약나선 한글과컴퓨터, 증권사 목표가 줄줄이 '상향'

종목

'AI기업' 도약나선 한글과컴퓨터, 증권사 목표가 줄줄이 '상향'

한글과컴퓨터가 인공지능(AI) 사업 본격화를 선언하며 대대적인 사업 구조 개편에 나서면서 증권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잇달아 한글과컴퓨터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내놓는가 하면 목표주가를 올려잡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8분 기준 한글과컴퓨터는 보통주 1주당 2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한글과컴퓨터 주가는 크게 올랐다. 올 초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에 따라 자사주 각각 8만200

신한투자證 "한글과컴퓨터, 클라우드 중심 본업 성장 시작···목표주가 76.5%↑"

종목

신한투자證 "한글과컴퓨터, 클라우드 중심 본업 성장 시작···목표주가 76.5%↑"

신한투자증권은 18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클라우드 중심의 본업 성장이 시작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7000원에서 3만원으로 76.5% 상향했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의 연결 기준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08억원,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6%, 89.7% 증가할 것"이라면서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투자 낙수효과가 별도 기준 매출액 성장으로 확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온프레미스

김연수 한컴 대표, 연임 성공···"AI 사업과 주주 환원, 기업 가치 제고"

IT일반

김연수 한컴 대표, 연임 성공···"AI 사업과 주주 환원, 기업 가치 제고"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28일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제34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사외이사 선임 건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2023년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사내·사외이사,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감사 보수 한도 승인 ▲주식매수 선택권 부여 등 상정한 안건 모두 가결됐다. 사내이사에는 김연수 한컴 대표, 사외

김상철 한컴 회장, 작년 연봉 15억원

인터넷·플랫폼

[임원보수]김상철 한컴 회장, 작년 연봉 15억원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그룹 회장이 2023년 보수로 15억원이 넘는 금액을 수령했다. 20일 한글과컴퓨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15억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보수는 급여 12억2900만원, 상여 2억8000만원으로 구성됐다. 김 회장의 급여는 임원보수 지급 기준에 따라 상정됐으며, 회사는 김 회장의 직무·직급·근속기간·리더십·회사 기여도 등을 고려해 매월 1억원을 지급했다. 또 직무와 역할 중요성을 고려해 업무추진비 2억5000만원도 지급했다

한컴, 포괄임금제 폐지한다···파일럿 테스트 돌입

인터넷·플랫폼

[단독]한컴, 포괄임금제 폐지한다···파일럿 테스트 돌입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새해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 본격 시행을 앞두고 사전 테스트에 들어갔는데, 자율출퇴근제를 없애고 15분 이상 자리를 비우지 못하게 하는 세부 조항을 적용해 논란이다. 임직원들 사이에선 "근무환경을 지나치게 제한한다"는 비판이 거센 것으로 알려졌다. 오너 사법리스크로 도마 위에 오르며 '쇄신'을 외치던 김연수 한컴 대표의 약속도 빛을 잃었다는 평가다. 24일 정보 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한컴은 이날 경기도 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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