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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검색결과

[총 1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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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실적에도 낮은 임금인상률"···한컴 노조, 첫 파업 예고

IT일반

"역대 최고 실적에도 낮은 임금인상률"···한컴 노조, 첫 파업 예고

한글과컴퓨터 노동조합이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냈지만 낮은 임금인상률로 인해 첫 파업을 예고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한글과컴퓨터지회는 오는 23일 경기 성남시 한컴 사옥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파업에 돌입한다. 노조 측은 "올해 임금교섭에서 회사는 최초 2%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5.8%로 조정했"다 며"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라는 발표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손실을 낸

한컴 창사 최대 실적에도 고작 2% 인상안 제시···임단협 결렬

인터넷·플랫폼

[단독]한컴 창사 최대 실적에도 고작 2% 인상안 제시···임단협 결렬

한글과컴퓨터의 노사가 임금 인상안을 두고 의견 차이로 교섭이 결렬되자, 경기도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에 들어갔다. 노조는 7.68% 인상을 요구한 반면, 사측은 2% 인상을 제안해 갈등이 심화되었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이번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으며, 파업 가능성도 점쳐진다.

검찰, 김상철 한컴 회장 불구속 기소···90억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

IT일반

검찰, 김상철 한컴 회장 불구속 기소···90억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

한글과컴퓨터의 김상철 회장이 회사 소유의 아로와나토큰을 이용해 9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김 회장은 가상자산을 사업상 필요로 하는 것처럼 위장해 매각한 후 이를 아들 명의로 이전하여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컴 측은 이번 사안이 개인적 문제로, 경영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시세조종·비자금 의혹' 김상철 한컴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논란

IT일반

'시세조종·비자금 의혹' 김상철 한컴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논란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이 사내이사 재선임에 도전하며 논란이다. 김 회장은 시세조종 및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사법리스크 속에서 재선임이 진행돼 주주들 사이에서 반발이 크다. 사법적 문제가 기업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며 일부에서는 김 회장이 자진해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클라우드·AI '쑥'···한컴, 작년 영업익 18% ↑

인터넷·플랫폼

클라우드·AI '쑥'···한컴, 작년 영업익 18% ↑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048억원, 영업이익 403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도 대비 각각 12.4%, 18.2% 오른 수준이다. 별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은 497억원으로 전년 대비 20.6% 증가했으며, 매출은 1571억원으로 24.2% 성장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 성장이 회사 호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 공공 부문 디지털 전환도 성장에 일조했다. 클라우드 SaaS 사업의 별도 기준 매출 비중은 2023년 9.3%에서 지

한컴라이프케어, 북미 시장 방독면 독점 공급 계약 체결

IT일반

한컴라이프케어, 북미 시장 방독면 독점 공급 계약 체결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의 자회사 방위·안전 장비 전문 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가 북미 시장에 방독면을 독점 공급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컴은 한컴라이프케어가 미국 개인 안전 장비 전문 업체와 K3·K11 방독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초도 물량을 수주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컴라이프케어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해 K3·K11 방독면을 납품할 예정이다. K3·K11 방독면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기준을 충족하는 성능

"대기업보다 과감한 한컴"···AI 사업본부 신설·R&D 인력 60% 투입

인터넷·플랫폼

[단독]"대기업보다 과감한 한컴"···AI 사업본부 신설·R&D 인력 60% 투입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인공지능(AI) 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신설했다. 회사는 연구개발(R&D) 인력의 60%를 이 조직에 배치하고, AI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9일 업계 등에 따르면 한컴은 지난 2일 이런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AI 컨트롤타워 조직명은 'AI 사업본부'다. 영업과 기획·마케팅을 담당하던 조직을 한 데 모았다.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을 한 데 모아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단이다. 특히 회사

한글과컴퓨터, 2025년 정기 임원 인사···"성장 기틀 마련"

인터넷·플랫폼

한글과컴퓨터, 2025년 정기 임원 인사···"성장 기틀 마련"

한글과컴퓨터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총 7명의 임원 승진자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인공지능(AI)과 함께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와 혁신에 선제적으로 대응 가능한 인재 중용으로 미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글과컴퓨터는 AI 설루션 개발 전략을 주도하며, 기존 사업 모델을 AI 사업으로 성공리에 전환한 진성식 CRO(영업본부 총괄)와 정지환 CTO(개발본부 총괄)를 전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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