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4일 월요일

  • 서울

  • 인천 29℃

  • 백령 25℃

  • 춘천 32℃

  • 강릉 24℃

  • 청주 30℃

  • 수원 30℃

  • 안동 31℃

  • 울릉도 27℃

  • 독도 27℃

  • 대전 31℃

  • 전주 28℃

  • 광주 29℃

  • 목포 27℃

  • 여수 29℃

  • 대구 28℃

  • 울산 30℃

  • 창원 30℃

  • 부산 28℃

  • 제주 27℃

철강. 검색결과

[총 414건 검색]

상세검색

장인화 회장의 뚝심...'매출 90조' 목표, 그대로 밀고간다

중공업·방산

장인화 회장의 뚝심...'매출 90조' 목표, 그대로 밀고간다

포스코홀딩스가 2027년까지 매출 90조원 달성을 목표로 연평균 6~8%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침체와 글로벌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사업 구조 개편과 고성장 지역 투자, 현금 확보 등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경기 회복과 전략 실행력에 따라 목표 달성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고 있다.

철강 3사, 외주 근로자 11% '뚝'···인력 슬림화 신호탄

중공업·방산

철강 3사, 외주 근로자 11% '뚝'···인력 슬림화 신호탄

최근 국내 철강 3사(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가 철강 수요 둔화에 따른 생산량 감소 여파로 외주 근로자를 축소하는 모양새다. 지난해 이들 3사는 외주 인력만 3000명 넘게 정리했다. 올해도 철강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업계 전반적으로 인력 감축 움직임이 본격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철강 3사의 외주 근로자 수(소속 외 근로자)는 2만4682명으로 전년 2만7740명보다 약 11% 줄었다. 3사

삼성 글로벌 전략회의 D-1···"하반기 생존계획 짠다"

재계

삼성 글로벌 전략회의 D-1···"하반기 생존계획 짠다"

상반기를 간신히 버텨낸 삼성전자가 하반기에도 불확실성과 복합 위기를 마주하고 있다. 전략의 정교화가 불가피한 시점인 만큼, 정례적으로 열리는 글로벌 전략회의의 무게감도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삼성전자는 오는 17일부터 글로벌전략회의를 열어 특히 반도체 부진과 고율 관세라는 이중 악재에 대한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초사옥과 수원사업장에서 글로벌전략회의를 개

트럼프,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사실상 승인···'줄악재' 맞은 韓 철강

중공업·방산

트럼프,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사실상 승인···'줄악재' 맞은 韓 철강

'US스틸'이 일본제철에 품에 안기면서 국내 철강업계가 '줄악재'를 맞았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제철이 미국 정부가 제시한 '국가 안보 합의' 내용을 준수하는 한 US스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다만 행정명령에서 국가 안보 합의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US스틸과 일본제철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일본제철이 2028년까지 약 110억달러(한화 약 15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