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동국제강, 1분기 영업익 43억원···전년比 91.9% ↓
동국제강이 건설경기 침체로 주력 봉형강 판매 감소를 겪으며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1.9% 급감했다. 그러나 생산 최적화, 신제품 개발, 수출 전략팀 신설 등으로 위기 극복을 모색하고 있다. 동국씨엠은 고부가 컬러강판 수출 확대와 글로벌 거점 확충에 주력 중이다.
[총 391건 검색]
상세검색
중공업·방산
동국제강, 1분기 영업익 43억원···전년比 91.9% ↓
동국제강이 건설경기 침체로 주력 봉형강 판매 감소를 겪으며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1.9% 급감했다. 그러나 생산 최적화, 신제품 개발, 수출 전략팀 신설 등으로 위기 극복을 모색하고 있다. 동국씨엠은 고부가 컬러강판 수출 확대와 글로벌 거점 확충에 주력 중이다.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익 5700억원···전년比 1.7% ↓
포스코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5680억원, 순이익 344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3.4% 감소했다. 철강 및 에너지소재 부문 등에서 수익성이 개선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4730억원 증가했다. 비핵심자산 구조개편, 미래 성장 전략, 현대차 등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1분기 영업손실 190억원···전년 比 적자전환
현대제철은 2025년 1분기 영업손실 190억원과 당기순손실 544억원을 기록했다. 철강 시황 침체와 파업 영향으로 제품 판매량이 감소해 적자가 지속됐으며, 현대제철은 고부가 자동차 강판 생산 확대와 미국 전기로 제철소 투자로 실적 회복을 모색하고 있다. 재무 안정화 노력도 병행 중이다.
중공업·방산
[단독]철강업계 말로만 '안전 경영'···산재신청 급증
국내 철강업계의 산업재해 발생 건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철강 4사(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세아제강)의 산재 신청 건수는 346건으로 4년 전 대비 128% 늘었다. 특히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산재 신청이 4사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포스코·현대제철 산재 증가…4년간 사망사고 20건 15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입수한 국내 철강기업 산업재해 정보공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약 6년(
중공업·방산
포스코, 현대제철 美제철소 투자 검토···전략적 동맹 맺나
포스코그룹은 현대제철의 미국 루이지애나주 제철소 투자에 참여를 검토 중이다. 현대제철은 58억달러를 투자해 연간 270만톤 생산을 목표로 하며, 포스코의 참여는 트럼프 철강 관세를 돌파할 기회로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코는 미국을 전략적 핵심 시장으로 보고 있으며, 여러 투자 방안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중공업·방산
철강 3사 실적 온도차···포스코 '선방' 기대
국내 철강 3사(포스코홀딩스·현대제철·동국제강)가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이어 이번에도 실적 한파를 피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그나마 포스코는 수출 가격 상승과 원재료 투입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일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1분기 철강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약 5800억원으로 추산된다. 실제 비슷한 수준으로 실적이 나온다면 전년 같은 기간(6910억원)보다 16%가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저탄소 공정 분야, 글로벌 철강사 협력 확대 필요"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호주에서 세계철강협회 회의에 참석, 인도 일관제철소 등 철강사업 현안과 저탄소 기술 협력을 논의했다. 장 회장은 퀸즐랜드 세넥스에너지 가스전도 방문, 천연가스 사업 확장을 점검하며 글로벌 에너지 밸류체인 강화를 추진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 쇠퇴하는 건설업, 경제 붕괴로 이어진다
건설 경기가 몇 년째 하락 국면을 면치 못하자 전후방 산업계의 침체 골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아파트 시공 현장이나 빌딩 프로젝트가 급감하고 도산하는 건설사가 속출하면서 시멘트·철강 등 자재 업계의 실적도 역대급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시멘트 출하량이 4000만톤(t)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2년 전에 비해 20% 감소한 양이자 1980년대로 돌아간 수준이다. 반면 시멘트 재고량은 135만 톤으로 3년 전
종목
하나증권 "POSCO홀딩스, 1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 기대"
하나증권은 POSCO홀딩스의 해외 철강 자회사가 1분기 수익성 악화를 겪겠으나 이후 점진적 개선을 전망했다. 목표 주가는 74만원으로 유지하고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2분기부터 철강제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스프레드가 확대되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산업일반
백악관 "자동차·반도체·철강 등은 상호관세 미적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전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발표한 가운데, 이미 관세가 부과된 철강·알루미늄과 자동차에는 상호관세가 추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관세가 이미 적용된 품목들에는 이번 조치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철강과 알루미늄, 자동차 등에는 별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