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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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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퇴하는 건설업, 경제 붕괴로 이어진다

기자수첩

[기자수첩] 쇠퇴하는 건설업, 경제 붕괴로 이어진다

건설 경기가 몇 년째 하락 국면을 면치 못하자 전후방 산업계의 침체 골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아파트 시공 현장이나 빌딩 프로젝트가 급감하고 도산하는 건설사가 속출하면서 시멘트·철강 등 자재 업계의 실적도 역대급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시멘트 출하량이 4000만톤(t)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2년 전에 비해 20% 감소한 양이자 1980년대로 돌아간 수준이다. 반면 시멘트 재고량은 135만 톤으로 3년 전

백악관 "자동차·반도체·철강 등은 상호관세 미적용"

산업일반

백악관 "자동차·반도체·철강 등은 상호관세 미적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전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발표한 가운데, 이미 관세가 부과된 철강·알루미늄과 자동차에는 상호관세가 추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관세가 이미 적용된 품목들에는 이번 조치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철강과 알루미늄, 자동차 등에는 별도

산업부 "美 철강 관세, 볼트 등 파생상품 166개도 포함"

일반

산업부 "美 철강 관세, 볼트 등 파생상품 166개도 포함"

미국이 오는 12일부터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예외 없이 관세 25%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구체적인 이행지침을 밝혔다. 산업부는 10일 미국 상무부가 지난 5일 발표한 이행 지침을 분석한 결과, 이번 관세 부과 조치에는 철강·알루미늄 제품 외에도 볼트, 너트, 스프링 등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166개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다만 범퍼·차체·서스펜션 등 자동차 부품과 가전 부품, 항공기 부품 등 잔여 87개 품목에 대해서는 미

 트럼프 '25% 관세' 서명에도···철강·알루미늄주 하락폭 제한적

종목

[특징주] 트럼프 '25% 관세' 서명에도···철강·알루미늄주 하락폭 제한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 서명에도 국내 철강 관련주들의 낙폭이 제한적이다. 특히, 일부 알루미늄 주는 전날(10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4분 기준 POSCO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0.63% 하락한 2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0.46%), 포스코엠텍(0.96%), KG스틸(0.17%) 등도 전장대비 낙폭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반면 알루미늄 관련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부과···車·반도체도 곧 행정명령 내릴 듯

중공업·방산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부과···車·반도체도 곧 행정명령 내릴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예외 없이 25%의 관세 부과를 명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러면서 관세 부과 대상을 더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 시각) 오후 워싱턴 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철강·알루미늄 제품 관세 부과 관련 행정명령 포고문에 서명했다. 이번에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르면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알루미늄 제품에 붙는 관세 세율이 기존 10%에서 25%

트럼프, 모든 철강 25% 관세 부과 예고···벌벌 떠는 韓

중공업·방산

트럼프, 모든 철강 25% 관세 부과 예고···벌벌 떠는 韓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발표할 것을 예고하며 한국도 본격적인 사정권에 들어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가뜩이나 중국발 저가 물량 공세로 부침을 겪고 있는 국내 철강업계가 또 다른 후폭풍을 만날 가능성이 커지는 모양새다. 10일 로이터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미국프로풋볼 결승전인 슈퍼볼이 열리는 뉴올리언스로 이동하는 전용기 안

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알류미늄·철강주 희비 엇갈려

종목

[특징주]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알류미늄·철강주 희비 엇갈려

국내 철강 관련주들이 급락세를 보이는 반면 알류미늄 관련주는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25%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희비가 엇갈린 모습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POSCO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4.39% 하락한 22만8500원에 거래, 현대제철은 2.48% 하락한 2만1600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TCC스틸(4.88%), 포스코엠텍(3.28%), KG스틸(2.82%), 동국제강

트럼프 "10일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부과 발표"

일반

트럼프 "10일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부과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수입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9일 미국프로풋볼 결승전인 슈퍼볼이 열리는 뉴올리언스로 이동하는 전용기 안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이같은 계획을 공개했다고 로이터와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들어오는 어느 철강이든 25% 관세를 부과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루미늄에 대해서도 질문받자 "알루

요동치는 환율에 수출기업 '속앓이'

산업일반

[계엄 후폭풍]요동치는 환율에 수출기업 '속앓이'

윤석열 대통령의 심야 비상계엄령 선포와 철회에 수출기업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가뜩이나 글로벌 경기 침체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이번 사태가 또 다른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다. 당장 이번 사태로 환율과 증시가 크게 출렁이면서 국내 기업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수출 기업들은 가격 경쟁력 확보 '호재'와 수익성 악화 '악재'라는 안갯속에 빠졌다. 원·달러 환율은 비상계엄이 선포

중국산 자재 덤핑 러시 전망···건설산업에 약일까 독일까

부동산일반

[트럼프 리스크 본격화]중국산 자재 덤핑 러시 전망···건설산업에 약일까 독일까

"이미 중국산 철강‧시멘트가 글로벌시장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국내외업체들이 궤멸적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 임기가 시작되면 이러한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철강업계 관계자) "철강과 시멘트 가격 상승은 지난 몇 년간 공사비가 급등한 주요원인이었습니다.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들어온다면 공사비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건설업계 관계자) 중국산에 대한 관세장벽 도입을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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