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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여력비율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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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보험사 K-ICS 비율 197.9%···전분기比 8.7%p↓

보험

3월 말 보험사 K-ICS 비율 197.9%···전분기比 8.7%p↓

3월 말 기준 보험사의 지급여력비율(K-ICS)이 경과조치 적용에도 전분기 대비 8.7%포인트 하락한 197.9%로 집계됐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모두 지급여력비율이 하락했으며, 가용자본과 요구자본의 동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금융감독원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ALM 관리와 리스크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보험사 K-ICS 비율 206.7%···전분기比 11.6%↓

보험

지난해 보험사 K-ICS 비율 206.7%···전분기比 11.6%↓

지난해 보험사 지급여력(K-ICS) 비율이 206.7%로 전분기보다 11.6%포인트 하락하며 자본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과조치에도 일부 보험사가 권고 기준 미달을 보였고, 가용자본 감소와 보험 부채 증가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금융당국은 자산·부채 종합관리(ALM) 정교화와 리스크 중심의 정책 수립을 요구했다.

작년 3분기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18.3%···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

보험

작년 3분기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18.3%···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

지난해 3분기 말 보험업계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은 경과 조치를 적용한 보험사의 9월 말 기준 킥스 비율이 218.3%로 직전 분기(217.3%) 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는 211.7%로 전 분기보다 0.9%포인트 하락했고 손해보험사는 227.1%로 3.1%포인트 증가했다. 킥스 비율은 국제회계기준(IFRS17)에서 보험금 지급 의무 감당 자금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가용자본을 요구자본

보험사 재무 건전성 '빨간불'···추가 악화 우려에 긴장감↑

보험

보험사 재무 건전성 '빨간불'···추가 악화 우려에 긴장감↑

보험업계가 새해부터 건전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지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제회계기준(IFRS17)에서 보험금 지급 의무 감당 자금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K-ICS, 킥스)비율이 대형사부터 중소형사까지 일제히 낮아졌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의 압박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결산 기준 킥스 비율은 더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온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삼성생명의 킥스 비율은 193.5%로 전분기

계열사 유일 중간배당···신한라이프, 내년 배당·건전성 모두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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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유일 중간배당···신한라이프, 내년 배당·건전성 모두 챙긴다

신한라이프가 올해 중간배당을 통해 1500억원을 신한금융그룹에 안겨줬다. 신한금융 계열사 가운데 중간배당을 실시한 곳은 신한라이프가 유일하다. 만약 신한라이프가 중간배당 정례화를 추진하게 되면 건전성 관리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297원을 배당할 것을 결의했다. 배당기준일은 10월 31일이며 배당금 총액은 1500억원, 배당성향은 30.9%다. 신

올 3분기 K-ICS '선방'한 보험사들···"연말 안심하기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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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 K-ICS '선방'한 보험사들···"연말 안심하기 이르다"

대형 보험사들이 올해 3분기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하락 방어에 성공했다. 4대 손해보험사(삼성화재·DB손보·메리츠화재·현대해상)은 킥스가 대부분 상승했고, 4대 생보사(삼성·한화·교보·신한라이프)는 소폭 하락에 그쳐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교보생명의 경우 아직 공시 전이나, 자본 확충에 서두른 만큼 변동 폭이 크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4대 손보사의 3분기 말 기준 킥스 평균은 233.9%로 전 분기 평

'빅3' 중 K-ICS 최하위···교보생명, 자본확충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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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중 K-ICS 최하위···교보생명, 자본확충 '러시'

교보생명의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생명보험사 '빅3(삼성·한화·교보)'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보생명은 후순위채에 이어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서면서 자본건전성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신종자본증권 증액 발행을 위해 채권 발행 한도도 증액했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29일 신종자본증권, 후순위채권 권면총액을 최대 1조원에서 1조3000억원으로 증액

6월 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17.3%···전분기比 6.3%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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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17.3%···전분기比 6.3%P 하락

보험사 자본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비율이 전분기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사 킥스는 217.3%로 전분기(223.6%) 대비 6.3%포인트 하락했다. 현재 19개 보험사(생보 12개사, 손보·재보 7개사)가 경과조치를 적용 중이다. 생보사는 212.6%로 전분기 대비 10.3%포인트 하락했고, 손보사는 223.9%로 전분기보다 0.8%포인트 감소했다. 킥스 변동의 주요 원인은 가용자본이 시장금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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