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여력비율 상승··· 재무건전성 회복세법적 분쟁 대신 향후 실질적 개선 추진경영개선계획서 제출에도 불승인
롯데손보는 13일 경영개선권고 취소 소송을 취하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11월 금융위로부터 경영개선권고를 받은 뒤 이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과 취소 소송 제기를 결의했다.
그러나 법원은 집행정지 신청을 지난해 말 기각했고, 롯데손보는 지난달 초 금융위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다.
롯데손보는 금융당국이 비계량평가 결과를 문제삼아 결정한 것은 위법 소지가 있다며 가처분 소송도 함께 제기했지만 지난해 말 기각됐다.
지난달 말, 금융당국은 롯데손보가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이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이 부족하다며 불승인했다.
이에 따라 롯데손보는 처분 사전통지 절차를 거쳐 경영개선요구 단계로 이행될 예정이다.
롯데손보의 재무 건전성은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지급여력(킥스·K-ICS) 비율은 159.3%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119.9%를 기록한 이후 3개 분기 만에 대폭 상승했다.
뉴스웨이 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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