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3.9%↓···"안정적 보험손익·금융시장 호조 영향"
5일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누적 당기순이익이 5077억원으로 전년 동기 5284억원 대비 3.9%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전이익은 안정적인 보험손익과 금융시장 호조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이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9.2%(667억원) 늘어난 7881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법인세율 인상 등 영향으로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9%(207억원) 소폭 감소했다
2025년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대비 8.9%(1414억원) 늘어난 1조720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보장성 보험은 2.1% 증가한 1조 5341억원, 저축성 및 연금보험은 143.7%(1102억원) 성장한 1869억원으로 나타났다.
연간 보험손익은 보험계약마진(CSM)과 위험조정이익이 증가로 전년 대비 6.8%(450억원) 성장한 7090억원을 거뒀다. 같은 기간 보험손익은 112.7%(716억원) 상승한 135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신한라이프의 총자산은 약 59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보험계약마진(CSM)은 7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5%(3281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잠정 지급여력비율(K-ICS)은 204.3%로 직전 분기 189.7% 대비 14.6%포인트(p) 늘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고자 영업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향후 고객가치와 회사가치, 현재와 미래를 위한 균형 있는 성장을 추구하며 고객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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