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박상우 국토부 장관 퇴임···"변화·혁신 통해 미래 선도해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년 7개월간의 장관직을 마무리하고 퇴임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퇴임식을 열고 "국토부가 국가의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설계해 나가는 주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국토부 공무원 출신으로 2014년 공직을 떠난 뒤 2016~2018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지냈다. 이후 10년 만인 2023년 12월 국토부 장관으로 복귀했다. 취임한 해인 2023년 1·10 공급대책과 이듬해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