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서스틴베스트, 2025년 정기주주총회 리뷰 보고서 발간···집중투표제 도입 요구 확산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정기주주총회 시즌 리뷰'에 따르면 소액주주 중심의 주주행동주의가 강화되면서 집중투표제 도입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임원 보수에 대한 주주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보수 정책의 투명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변경과 주주환원 확대, 임원 보수 한도에 대한 주주 제안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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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서스틴베스트, 2025년 정기주주총회 리뷰 보고서 발간···집중투표제 도입 요구 확산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정기주주총회 시즌 리뷰'에 따르면 소액주주 중심의 주주행동주의가 강화되면서 집중투표제 도입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임원 보수에 대한 주주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보수 정책의 투명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올해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변경과 주주환원 확대, 임원 보수 한도에 대한 주주 제안이 증가했다.
전기·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전자 출신 CFO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전자 출신 김용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김 CFO는 1973년생으로 2008년 미국 메릴랜드대에 경영학 석사를 받은 뒤,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 지원팀 해외지원과 콜롬비아 판매법인 관리담당
통신
'구조조정·부동산 매각' 주주 성토에···KT 김영섭 "합리적 선택"(종합)
KT가 '대규모 구조조정'과 '부동산 매각설' 논란 속에 김영섭 대표는 합리적 판단이라 밝혔다. 구조조정은 긴급하고 필요불가결한 선택이라 강조하고, 부동산 매각은 성장을 도모하는 데 필수라 주장했다. 주주총회에서는 주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가 소개됐다.
재계
LX홀딩스, 노진서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차국현 교수 영입
노진서 LX홀딩스 사장이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며 3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차국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합류하며 그룹의 사업 방향성 설정에 기여할 예정이다. 회사는 2024년 결산배당 및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주주들과의 신뢰를 다졌다.
통신
KT, AICT 가속화···"2028년까지 AX 300% 키운다"
KT는 2028년까지 AX 매출을 300%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A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B2B 및 미디어 사업의 혁신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전략으로 AI 엔지니어링 등의 혁신을 추진하여 국내 AX 시장에서 15%~20%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김남구 한투 회장 "보험사 인수 신중히 검토···빨리하면 좋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보험사 인수와 관련해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정기주주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카디프생명 인수 여부를 묻는 질문에, 여러 평가사항 중 하나로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주주환원과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성장을 통해 ROE를 높이는 것을 우선시한다고 강조했다.
한 컷
[한 컷]고려아연 주총장 나서는 강성두 영풍 사장
강성두 영풍 사장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제51기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중 잠시 총회장을 나서고 있다.
한 컷
[한 컷]고려아연 주총 찾아 규탄 손팻말 든 노조들
'고려아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가 28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고려아연 노조들이 손팻말 들며 항의를 하고 있다.
한 컷
[한 컷]고려아연 정기 주총 입장 위해 줄 서는 주주와 노조
'고려아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가 28일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고려아연 노조 및 주주들이 주총장에 입장하기 위해 줄 서고 있다.
한 컷
[한 컷]'고려아연 정기 주총장' 향하는 강성두 영풍 사장
강성두 영풍 사장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주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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