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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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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하려던 남자의 어이없는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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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하려던 남자의 어이없는 최후

한 남성이 통풍창에 몸이 낀 채 발견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남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도둑. 대체 왜 이렇게 됐을까요? 이 남성은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 집에 들어가는 통로로 환기용 통풍창을 선택했습니다. 사람이 없어도 언제나 열려 있기 때문인데요. 일단 몸을 밀어 넣는 건 성공했지만 다리가 걸렸습니다. 되돌아 나가는 것 외엔 방법이 없었죠. 하지만 통풍창이 높은 위치에 있어 이미 들어간 몸을 돌릴 수도 없는 상황. 그렇게 이 남성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몰래 들어가 2시간 동안 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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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여자 혼자 사는 집에 몰래 들어가 2시간 동안 한 짓

일본에서 한 카페 여직원 집에 몰래 드나들었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이 남성은 카페에 방문했을 때 직원휴게실에 잠입, 피해 여성의 집 주소와 열쇠를 복사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피해자가 집을 비운 사이 10여 차례나 몰래 들어가 온 집을 뒤졌습니다. 그러다 12월 31일에 붙잡혔죠. 체포 당시 남성은 TV에서 방송한 NHK '홍백가합전'을 보고 있었습니다. 방송프로그램에 푹 빠져 2시간 30분간 쇼파에 앉아 있다가 도망갈 기회

주거침입이라며 택배기사 고발한 아파트···“배달 거부하세요”

[소셜 캡처]주거침입이라며 택배기사 고발한 아파트···“배달 거부하세요”

최근 서울 한 아파트에서 택배 차량의 지상 출입을 제한한 것을 두고 아파트 측과 택배기사 측이 대립, 입구에 ‘상자 탑’이 쌓이는 택배 대란이 있었는데요. 해당 아파트의 택배 갈등이 이번에는 고발 사태로 이어졌습니다. 택배노조원들이 작업의 고충을 호소하며 지상 출입을 허가해달라는 내용의 전단지를 집집마다 돌리자 보안팀에서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것이지요. 많은 네티즌은 아파트 측의 대응이 과도하다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문

‘벨튀’ 하다 걸리면 이렇게 됩니다

[카드뉴스]‘벨튀’ 하다 걸리면 이렇게 됩니다

남의 집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가는 것을 일명 ‘벨튀(벨 누르고 튀기)’라고 부르는데요. 최근 서울 성북구 일대에서 장난삼아 벨튀를 일삼던 중·고등학생 11명이 무더기로 형사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누군가 아파트 내부에 무단 침입해 벨을 누르고 도망치는 일이 늦은 밤과 새벽 시간대에도 계속되자 불안감이 커진 주민들이 신고해 덜미가 붙잡힌 것이지요. 이들은 공동 출입문을 부순 행위로 재물손괴, 여러 명이 무리지어 행동하며 공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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