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홈플러스, '긴급 생존경영' 돌입···회생절차 5개월 만에 15개 점포 폐점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5개월에도 경영여건이 악화되자 긴급 생존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임대료 협상이 어려운 15개 점포는 순차적으로 폐점하고, 본사 임직원 무급휴직과 임원 급여 반납 등 고강도 자구책을 실시한다. 민생지원금 제외 등으로 매출은 급감했으며, 2만여 임직원과 협력사는 조기 정상화와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총 2건 검색]
상세검색
채널
홈플러스, '긴급 생존경영' 돌입···회생절차 5개월 만에 15개 점포 폐점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5개월에도 경영여건이 악화되자 긴급 생존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임대료 협상이 어려운 15개 점포는 순차적으로 폐점하고, 본사 임직원 무급휴직과 임원 급여 반납 등 고강도 자구책을 실시한다. 민생지원금 제외 등으로 매출은 급감했으며, 2만여 임직원과 협력사는 조기 정상화와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채널
'무책임 자본' MBK, 홈플러스 커지는 '폐점·구조조정' 위기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 속에서 전국 마트노조가 점포 폐점과 고용 불안을 막기 위해 투쟁본부를 출범했다. 마트산업노조의 홈플러스지부는 2500명 조합원과 연대해 MBK파트너스 회생계획서의 점포 폐점을 반대하고 고용 안정을 위한 대화를 요구하고 있다. 투쟁본부는 지역 단위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