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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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안정성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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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레조낙 지분 매각···유동성 확보 총력

채널

롯데케미칼, 레조낙 지분 매각···유동성 확보 총력

롯데그룹이 대규모 자산 매각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룹 차원의 사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핵심이 아닌 자산들을 정리하며 재무 안정성과 투자 여력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롯데케미칼은 28일 일본의 정밀화학기업 레조낙(Resonac) 지분 4.9% 전량을 2750억 원에 매각했다. 지난 2020년 전략적 차원에서 취득했던 이 지분은 이번 매각과 그간의 배당금 수익을 포함해 약 800억 원의 투자 차익을 남기며 정리됐다. 롯데케미

'오너家 3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내이사 재선임

산업일반

'오너家 3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내이사 재선임

SK 오너가(家) 3세 경영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26일 SK네트웍스는 서울시 종로구 삼일빌딩에서 제7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최성환 사업총괄 사장이 사내이사 자리를 지키고, 김기동 SK㈜ 재무부문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아울러 두산밥캣 CFO를 지낸 장근배 한동대 교수도 합류했다. SK네트웍스는 올해 보유 사업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위기를 기회로···2025년 재도약 발판 마련할 것"

건설사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위기를 기회로···2025년 재도약 발판 마련할 것"

"공사비 인상, 금리 불안정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대우건설은 특유의 위기극복 DNA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는 26일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열린 제25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올해 경영 목표로 재무안정성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 등을 확보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보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대우건설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며

리밸런싱 1년...SK '형제경영' 더 빛났다

재계

리밸런싱 1년...SK '형제경영' 더 빛났다

"최근 경영 환경은 대내외적 불확실성 커지면서 어려워지고 있는데, SK그룹은 발빠르게 선제적인 대응을 했다고 봅니다." 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작업을 두고 업계에서 나오는 평이다. 작년 초 SK그룹이 리밸런싱 작업을 처음 꺼내들었을때까지만 하더라도 'SK가 과도한 투자 및 확장으로 헛발질하다 힘들어진 것 아니냐' 등 각종 의구심 어린 시선들로 이어졌었다. 그러나 1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서는 혜안이 있었다고 평가된다. 특

국내 신용평가사 "SK이노베이션·E&S 합병, 사업·재무 안정성에 긍정적"

에너지·화학

국내 신용평가사 "SK이노베이션·E&S 합병, 사업·재무 안정성에 긍정적"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사업과 재무안정성을 높일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21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17일 발표한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결정에 대해 주요 신용평가사는 "즉각적인 신용도 변화는 없지만, 사업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고 현금 창출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먼저 한국신용평가는 "SK이노베이션의 SK E&S 흡수합병은 에너지 부문 내 사업기반 다각화를 통한 사업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면

롯데건설, 2조3000억원 장기펀드 기표 완료···PF우발채무 2조원 해소키로

건설사

롯데건설, 2조3000억원 장기펀드 기표 완료···PF우발채무 2조원 해소키로

롯데건설은 7일 롯데그룹사와 5개 은행(신한은행·KB국민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산업은행), 증권사 3곳(키움증권·KB증권·대신증권)이 지난 2월 참여한 장기펀드 2조3000억원이 기표 완료됐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를 통해 지난해 메리츠금융그룹에서 조성했던 1조5000억원을 모두 상환했으며, 올해 말까지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과 상환으로 PF 우발채무 2조원도 해소할 계획이다. 이는 재무안정성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지난해 말

위기관리 나선 박현철號 롯데건설···수주보다 분양에 방점

건설사

위기관리 나선 박현철號 롯데건설···수주보다 분양에 방점

롯데건설이 재무안정성 확보 등 위기관리에 진력을 다하는 모양새다. 신규 수주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한편 기존에 사업권을 확보한 단지를 분양하면서 이익실현에 힘을 쓰고 있다. 업계에선 롯데건설이 리스크 관리 전문가인 박현철 부회장 체제에서 양적 확장보단 내실을 다지는 쪽으로 경영방침을 세운 것으로 해석한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올해 3분기까지 8개 단지(단독시공 기준)에서 총 8010가구를 분양했다. 컨소시엄 지분에 따른 물량까지

상장사 재무안정성 높아졌다···부채비율 올 들어 소폭 감소

상장사 재무안정성 높아졌다···부채비율 올 들어 소폭 감소

올해 들어 코스피시장 상장사들의 부채비율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의 부채비율이 가장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609개사의 올해 3분기 말 개별 재무제표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말 현재 전체 부채비율은 78.18%로 전년 말 대비 1.87%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부채비율은 부채총계에서 자본총계를 나눠 산출한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감소한 것은 재무안정성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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